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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들은 특정 분야에 대해 잘 모를수록 자신의 실제 능력에 비해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2. 반면 능력을 가진 사람은 상대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3, 이걸 스트리머와 훈수하는 시청자 사이에 적용해보자....
1. 시청자들은 '파란색 구간'에 머물러있다. 안 해봐서 아직 뭐가 어려운줄도 모르고 일단 훈수한다. 직접 어려움을 겪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감도 충만한 상태이다.
2. 스트리머는 '검은색 구간'에서 겁나 구르는 중이다. 직접 어려움을 겪고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하락한 상태이다.
3. 스트리머가 고생하며 검은색 구간을 통과하면 '빨간색 구간'에 도달한다. 숙련자 단계다. 상당한 경험을 축적했기에 어느정도 자신감을 되찾는다.
4. 그래도 '검은색 구간'에서 갖은 고생을 겪었기 때문에 '파란색 구간'보다는 자신감이 덜하다.
5. 그런데 '노란색 선'에서 보이듯이, 숙련된 스트리머보다 파란색 구간에 머물러 있는 시청자들이 더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다.
6. 그래서 시청자들은 숙련된 스트리머에게도 여전히 훈수를 한다.
7. 페이커에게도 훈수하는 현상을 이 이론을 통해 해석할 수 있다.
8. 끝
출처 | https://tgd.kr/1872269 게임 방송 관련 내용이라 겜토게에 올렸는데 문제되면 다른 게시판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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