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린더 정령이라서 그런지 연금술에 관심이 많으신 실저씨
뇌를 꺼내 판매하는걸 생각하고 있는듯...
실저씨가 왜 활을 싫어하는지는... 이보나와 대화하다보면 알게됩니다.
밥 안주고 계속 굶기면 급 반말
저 외에도 "가슴 키워드" 로 말을 걸면 반응이
(반쯤 웃고 있는 눈으로 설명해보라는 듯이 재촉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노렸는지 대사들이 다 하나같이 장난 아니네요. 패러디도 있고... 그외 이것저것?
뭐만 하면 짤막하게 대답하고 잘 모른다고 하는 타 정령들에 비해 말이 굉장히 많습니다. 키우기 재밌다고 하네요
대충 대사들 보니까 얀데레+매드 사이언티스트+집착+복흑+독설 속성
솔직히 연금정령 처음 나왔을때 일러스트보고 "아 뭐야... 웬 아저씨야..." 싶었는데
지금은.. 지금 키우고 있는 여활 콱 분질러버리고싶다...
심심하신분들은 http://cafe.naver.com/mabinogidsg/book1643315/30834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 가셔서 대사목록 보세요
솔직히 정령 키우는 이유가 성능보다도 키워드로 말걸고 반응보려고 키우는것도 있는데
이전 정령들에 비해 대사가 많고 많고 많아서 좋네요
아.. 진짜 여활 파기해버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