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무기에 홈이나 극피가 있다면 그쪽으로 가는게 낫지만

만약 그냥 추뎀과 공속의 차이라면 같은 디피면 확실히 공속이

낫습니다.

단순히 디피에는 공속도 포함되어 있으니 공속이 붙어봤자 데미지가

안나온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실제로 악사한테 중요한건 극뎀이기

때문에 무기에 공속이 붙고 안붙고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실제로 쇠뇌와 활을 비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속이 느릴수록 치고

빠지는데 딜레이가 크기 때문에 불지옥에서 버틸려면 악사도 공속은

적어도 2.3정도는 나와줘야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수 있습니다.

위에서 극뎀 얘기하는데 공속이 중요하다고 한 이유는 무기 데미지에서 100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도 극피에 따라 100정도 데미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자기는 현질했거나 운이 좋아서 갑부템으로 맞춰서 방어구나 악세에

공속,극피,민첩,극확 다 붙은 방어구를 사용한다고 하면 상관없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추가데미지만 붙은 무기를 샀다고 한다면 방어구쪽에

공속을 많이 신경써줘야 하지만 무기에 공속이 붙어 있다면 방어구에

공속보다는 극피나 극확쪽으로 가기가 유리해지므로 같은 디피면 공속이

좀더 낫습니다...

정리하자면 극피 or 홈>공속>추뎀 순이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