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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PC게임 디지털 유통사 '스팀'의 관계자가
직접 한국어화와 게임 매출의 관계를 밝혀 화제다.
지난 30일, 스팀을 운영하는 '밸브'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알덴 크롤(Alden Kroll)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열린 인디게임 행사 '인디고 2017'에 참석해
스팀의 새로운 사업 방침과 게임 판매 노하우를 밝혔다.
알덴 크롤은 강연 중 "비-라틴어권 현지화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라고 밝히며
현지 언어를 제공할 때 판매량이 크게 상승한 언어를 예시로 들었다.
현지화를 했을 때 비-라틴어권 언어 중 판매량이 가장 극적으로 늘어난 언어는 한국어였다.
알덴 크롤에 따르면, 스팀에 출시한 게임이 한국어를 지원했을 경우,
게임의 판매량은 기존 대비 약 140%가 늘었다. 영어를 지원했을 때
최대 판매량이 200%까지 늘어나는 것과 비교해도 적지 않은 수치다.
출처 | 디스이즈게임 웹진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73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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