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일하고 있는 유령회원입니다.

 제가 중국에 장기출장(?)파견(?)을 나와있는 상황이구요 
3개월에 10일씩 휴가차 한국으로 들어갑니다.  지금 바이크가 타고싶어 미치겠어요.. 
앞으로 한 1년반~길면 2년정도는 중국에 있을것 같은데 
중국에서 대배기량을 타는건 미친짓인거같아 참고있구요... 

이번에 6월 15일날 한국에 들어가는데 10일정도 머무를거구요,,  
바이크를 한대 사서 10일타고 봉인(시즌오프 봉인하듯 배터리빼고 기름만땅넣고..) 
또 3개월뒤 한국가서 10일타고 봉인...  
아니면 3개월에 한번 들어갈때마다 10일씩 렌트를..? 렌트비도 비쌀텐데.. 
구형 부사 상태좋은놈으로 사두면 한국복귀했을때도 크게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을듯 하고.. 

완전복귀하게되면 팔고 신형으로 갈까도 고민되고요~  13년도에 구입한 
13년식 승용차도 누나타고다니라고 주고 할부금만 꼬박꼬박 내고있는데..ㅠㅠ 

여러분이 제 상황이라면 어찌하시겠습니까??

완전복귀시 까지 참는게...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