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밤중에 폰으로 사진 찍고 컴퓨터로 옮겨서 PPT로 간단하게 편집해봤어요! ㅋㅋ
집에 화장대가 따로 없어서 거실 바닥에 이리 놓고 아침마다 변장을 합니다!
기초 케어가 마무리 되는 단계이죠!!!!
다이소에서 정리함 구입 했습니다! ㅋㅋㅋ 꽤 전에 샀는데 그냥저냥 잘 쓰고 있어요~!
아이라이너를 뭐 이리 사모았는지....
삐아를 참 좋아해서 사놓고 잘 쓰기도 하고 가끔 굳히기도 하면서 잘 그리고 있습니다.
이글립스 아이라이너도 평타는 치는 것 같구요.
메이크온은 깎아쓰는건데 심이 너무 부드러워서 깎다가 심이 다 부러져서.... 별로...
그리고, 방 정리하다가 면세서 사온 KATE 아이라이너를 득템해서 며칠 전에 꺼내 쓰고 있습니다.
워터프루프 기능은 참 좋은데, 리무버로 지웠을 때 착색이... 클렌징폼까지 하면 깔끔해지긴 하지만요 ㅎㅎ
그리고 삐아 립펜슬...아.. 립라이너..라고 해야 겠네요!
저건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괜히 샀어..!!!!!!!!!!!!!!!!!!!!!!!!!!!"
그리고 역시 하얀 연필꽂이는 다이소에서 천원씩 주고 샀어요 ㅎㅎ
립 제품들은 가끔 발색도 올리고 정리함도 올렸었죠!
정리함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다 차고.. 넘치고.. 듀이루즈는 가느다래서 한 칸에 두개도 들어가지만.. .무튼 모질라서...
또 정리함 하나 살 지도 모르겠네용 ㅎㅎ
이제 놓을 곳도 없는데 ㅠㅠㅠㅠㅠ
다이소 짱짱맨!
그리고 요 정리함은 아래의 뷰징어님께서 올리신 글 보고 어 찌찌뽕!~!! 하며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를 준..,. 그런 거시기한...ㅎㅎㅎ
코덕이 된 계기가 ㅇㄹㄸㅁ 섀도우를 모으게 되면서부터였죠....
에라이.. ㅇㅁㄹ....-_-
그 외에 삐아 피그먼트랑 오곡시리즈, 미샤 트리플섀도우, 억만년 된 토니모리 삼색섀도우 등등이 있습니다.
색깔별로 나름 정리해서 넣어뒀어요 ㅎㅎ
(그러고보니 삐아도 제가 참 좋아합니다..^0^)
그리고 며칠 전 산 블러셔 통(?!)
원래 위의 립 정리함에 브러쉬를 꽂아뒀는데, 먼지가 장난아니게 앉아서...
매번 털어 쓰기도 귀찮아서 뚜껑있는 통 뭐가 좋을까 다이소 삼십분 뒤져서 건져왔어요!
2천원!! 아.. 천 오백원일 수도 있어요! 기억이 가물가물....
그리고 샘플들 종류별로 크기별로 차곡차곡 모아놓은 나무 저 거시기도 다이소에서 아주 예전에 산거에요!
저 샘플 언제 다 쓰나 'ㅅ'
저의 화장품들은 이정도입니다!
다른 분들과 비교했을 때, 파데나 기초 라인, 블러셔 등이 좀 부족하긴 해요.
근데 전 2개월차 백수에요.....
막 더 채워 넣고 싶은데.... 마마님의 등짝스매싱이 날아올까봐...ㅠㅠㅠㅠㅠㅠ
어여 다시 취직해서 연봉도 올리고! 내 피부에 더 투자도 하고!! 그래야겠어요!
그리고, 무튼, 화장품 정리는, 다이소가, 사랑입니다 ♡
(요대로 블로그에 옮겨야겠어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