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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시민들도 다쳤지만,
사상자중 군인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군인들은 발포명령을 받고 움직이지만
시민들은 소수로 움직이는 군인들을 둘러싸서
숨이 끊어질때까지 밟아서 죽였다고 합니다.(실제 제가 근무했던 부대
대선배전우께서 직적 들려주신 목격담.)
이 군인들의 유가족은 누구를 원망해야할까요? 이 부모의 입장이 되본다면
지휘관을 원망할까요? 아니면 둘러싸서 밟아죽인 그 시민들을 원망할까요?
큰 틀을 놓고 봤을때 5.18은 탄압에 대한 정당방위이고 그래서 민주화운동이라 할수있지만,
국지적으로 봤을때는 분명 위와같은 끔찍한 사례가 꽤 있습니다.
지나치게 흥분해서 난폭해진 시민들을 극소수일뿐이라면서 흠이아니다. 혹은 그마저도 정당방위다
하는것은 너무 편향된거아닌가싶네요. 이것은 분명 민주화운동의 흠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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