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에 MF 문고 J가 창간된지 3년하고도 6개월. 「제로의 사역마」 제1권이 야마구치 노보루 선생님에 의해 저술되었다. 「제로의 사역마」가 MF 문고J 초창기을 지원하는 큰 작품이 것은 여러분의 아시는대로 입니다. 뜻하지 않게 발매가 중지 된 「제로의 사역마」입니다만, 병상의 야마구치 선생님의 쓴 완결 까지의 줄거리가 남겨진 상태였습니다. 야마구치 선생님에 의해 편집부를 통한 완결을 맡게 되었습니다. 야마구치 선생님의 타계 후에도 당사 고객 센터로 팬 여러분들의 속권을 바라는 목소리가 속속 도착하고 있었고, 유족들로 부터도 완결시켜 달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제로의 사역마」 속권의 간행을 여러분에게 보고하겠습니다. 「제로의 사역마」는 너무 훌륭한 작품이며, 이번 보고도 여러분의 다양한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알고 있을겁니다. 지금은 그저 야마구치 선생님이 그토록 그리워한 루이즈와 사이토 이야기의 결말을 소중히, 여러분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여기에서 수시로 발표하겠습니다. 부디 너그럽게 기다려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MF 문고J' 편집장 고토 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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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노보루 선생님에 의한 「제로의 사역마」 제1권이 출간 된 것은 2004년 6월 25일이었습니다. '제로'는 발매 후 금새 평판이 되어, 이윽고 라이트 노벨을 대표하는 히트작이 된 것은 여러분 아시다시피 입니다. 현재까지의 최신편인 「제로의 사역마」 20권 후기의 야마구치 선생님 께서 나머지 2권으로 완결 할 것을 예고하고 있었습니다만, 본인에 의한 속권의 쓰기는 실현되지 않았던 것이 되었습니다.
야마구치 선생님은 병에 시달리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고, 후에도 제로의 속편 내고 싶다고 투병 중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심하게 소모적인 치료를 반복하는 가혹한 삶, 어느덧 플롯(줄거리)을 맡기는 것으로 누군가를 통해 완결을 하고 싶다고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죽기 한 달 전 3월 5일, 플롯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협의를 했던 시절, 편집부에서 제안한 후보를 통한 속권 쓰기를 넘기는 것을 의뢰했습니다.
그로부터 벌써 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일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속권의 발행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매일 같이 도착했습니다. 우리도 하루 빨리 야마구치 선생의 유지를 실현하고 싶은 한편으로 큰 손실을 극복하기 위해, 또한, 큰 작품을 맡는 체제 구축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지금 드디어 팬 여러분께 '제로의 사역마'의 속권의 준비가 시작된 것을 보고 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실제 간행으로는 다시 시간이 주어지지만, 부디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 주세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MF 문고J' 이전 편집장 미사카 세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