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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특목고 준비하는 중 3 학생입니다.
그래서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학원 갔다가 집에 오면 12시가 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어제 일어난 일입니다.
정확히는 오늘이네요.
학원이 12시 반에 조금 늦게 끝나서
집에 터덜터덜 걸어오고 있었어요.
그때쯤 보면 옆에 으슥한 골목에
한두명쯤 쓰러져있고... 술취한 사람들 토하고 있고 그래야 되는데
한명도 없었어요..
가로등도 켜져있었는데 진짜 한명도 없었음.
그런데 우리 집 근처에서...
참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걸어왔던게....
우리집 근처 골목에만 사람이 있었음.... 그런데 그 사람이 조금 이상했던거 같음
남자였던거 같은데 가만히 서있음...
뭔가 이상했지만 그냥 집에 가서 잤는데....
오늘 그 골목 옆에 살던 형이 죽음....
그런데 정말 소름끼쳤던건...
죽었을때 일어서서 죽어있었다고 함....
목을 맨것도 아니고...
칼이 배에 찔렸다는데 자살로 판결남...
아까 낮에 우리집에도 경찰 다녀감....
이거 쓰는 지금도 소름이 막 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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