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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ametalk_335458
    작성자 : 달콤빵맨
    추천 : 11
    조회수 : 1834
    IP : 111.171.***.25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7/02/09 03:24:30
    http://todayhumor.com/?gametalk_335458 모바일
    위쳐3 스샷과 주관적평가(스압주의,스포주의)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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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슴체주의 , 각색주의>

    플레이 하면서 두근두근 하는 장면들이 꽤나 많음

    초반에 설레었던 장면
    키이라 와의 첫 데이트.
    1.jpg



    눈 뜨니 나혼자....... 훼이크 피앙새를 찾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님.  
    *-_-* 므흣
    2.jpg



    트리스 와 추억 쌓는중
    4.jpg


    트리스와 같이 축제 즐기면서 각 재는 게롤트
    7.jpg


    분위기 좋고 드디어.....
    8.jpg



    키스 성 to the 공
    9.jpg
    하지만 이후로 트리스와의 특별한 장면이 많이 없었...........흡..



    골아 떨어진 게롤트. 이럴 때 보면 참 다르게 보임
    5.jpg



    진행하다 보니 어쩌다가 예니퍼와 더 가깝게 됨 
    사실 예니퍼가 더 좋음.. ㅋㅎㅎ10.jpg



    예니퍼와 산정상에서 다정하게 한컷
    11.jpg



    흔한 위쳐의 우정
    사랑해 브라더
    12.jpg


    술자리 게임으로 이 게임 하면 엄청 재밌을듯.ㅋㅋ
    13.jpg


    이 장면에서 많이 울컥 함 ㅠㅠ..
    14.jpg



    나를 두고 둘이 신경전을 벌이는게 넘나 불편했음. 이놈의 인기란 ㅎ..
    예니퍼가 거슬리는 트리스.
    15.jpg



    시리의 보이쉬 한 느낌이 굉장히 마음에 듦. 취향저격!
    16.jpg


    트롤을 상대로 행동과 말하는게 넘 귀엽ㅋㅋㅋ
    굉장히 배려심 깊은 게롤트
    17.jpg



    헉...예니퍼!!!! 
    18.jpg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
    19.jpg


    카리스마 매력 터지는 게롤트
    20.jpg


    여유로운 표정 과 탄탄한 근육 몸매를 자랑하시는 게롤트 옹
    21.jpg


    엘프여성한테 탄탄한 근육 자랑중
    22.jpg



    경마 시합 때 말 더듬거리는 녀석. 
    언어로 심리를 압박하는 중이다.
    23.jpg


    보스몹 나오기를 기다리는 게롤트. 
    명상 끝나고 쥐는 안나는걸까..?
    24.jpg

    다 털리고 악과 깡이 남은 거지 게롤트 
    25.jpg



    예의바르고 친절한 게롤트
    근데 상대방이 예의가 엄슴..
    26.jpg


    오랜만에 아는 여사친 만나서 결혼식장 가서 춤추는 게롤트.
    27.jpg

    위쳐는 춤도 굉장히 잘 춤.
    28.jpg


    축제 끝나고 샤니와 둘이 달빛아래에서 ...... *-_-*
    이놈의 바람둥이 성격은 고칠수가 없음 ...
    29.jpg


    축제에서 당나귀 머리띠 를 얻고 착용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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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나 귀여움.. 스토리 몰입도에 타격을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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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넘나 마음에 들어서 꼭 쓰고 다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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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통수 겁나 귀엽.....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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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션에서 구매한 썬그라스! 나는야 패션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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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이런 개와 고양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봄.. 좋은 친구가 될 듯 함.
    35.jpg


    또 하나의 사건을 멋지게 끝마치고 보람한 하루를 끝내는 듬직한 뒷모습을 보여주는 당나귀 머리띠 게롤트
    36.jpg

    포도주의 나라 투생에 오니까 게임이 또다시 달라지는 이 느낌..
    37.jpg

    마치 다른 게임하는 느낌이 드는 분위기
    38.jpg

    스토리 보면서 풍경도 같이 보니까 더욱 눈이 바빠짐..
    39.jpg


    투생은 모든 것이 너무 아름답고 색감도 너무 좋고 따뜻한 느낌이 듦
    햇살이 따사로운 날
    40.jpg

    파아란 하늘 아래 기사와 꼬맹이들
    41.jpg

    투생공국에서 멋짐을 뽑내는 게롤트
    42.jpg

    나의 멋짐에 다가오는 여성들.. 후훗
    43.jpg

    표정은 굉장히 빡친듯 함.
    44.jpg

    전하.. 엄청 이쁘심..
    45.jpg


    진심 노바그라드나 옥센푸르트,벨렌에서 귀족으로 살라고 할 빠에
    투생에서 자택관리인이나 하인 으로 사는게 정신적,육체적으로 더 좋을 듯함. 여기서 살고싶음.. 
    46.jpg

    위쳐 하면서 저녁,밤 되면 무조건 명상해서 아침으로 되돌리는데 반면 투생으로 오고 나서 명상을 잘 안하게 됨
    아침 낮 저녁 밤이 너무 아름다워서 스샷을 마구마구 찍게 됨
    무엇보다 투생은 평화롭고 바람도 안불고 비도 안오고 폭풍우도 안옴 !!!!!!!
    우중충한 벨렌,노비그라드,옥센푸르트,스켈리게 보다 백배 천배 더 아름답고 좋음..
    47.jpg


    달이 굉장히 크고 아름다워. 

    48.jpg


    나의 자택관리인과 함께 해가 뜨는 것을 봄. 좋은 친구가 될듯.
    근데 돈을 너무 많이 요구함 ㅂㄷㅂㄷ..
    49.jpg



    조용한 나라에서 내 집 앞 아침을 자택관리인과 함께 맞이 하는 중
    50.jpg



    녀석은 나에게 포즈를 잡음. 뭔가 녀석과 친해질 것 같음.
    51.jpg



    아직은 집이 흉가 마냥 들어가고 싶지 않지만 돈을 벌어서 싹 고칠 거임. 의뢰를 빡시게 돌아야겠음.
    52.jpg




    -노비그라드 와 스켈리게, 투생 의 차이점-

    노비그라드
    이곳의 사람들은 지나가면서 욕함
    경비들이 낙태아, 프뤡, 뮤턴트.  펔 , 겟어웨이, 카-악-퉤 등 위쳐를 천대함
    마을사람들이 지나갈때 마다 침뱉음 ㅠㅠ
    지들 위해서 괴물 잡아주고 하는데 배은망덕함.
    욕하고 침뱉고 부딪히면 욕함
    늪지대가 많으며 비 맨날 오고 바람은 맨날 하울링 하고 폭풍우는 맨날 옴. 
    가난하고 우는 사람들이 많고 마을에 가면 괴물만 있거나 사람 몇명 밖에 없음.
    질퍽한 땅을 보면 말에서 내리고 싶지 않음. 제대로 된 집이 별로 없음.
    시작하면 BGM이 구슬프고 음침한 바이올린 음악이 시작됨.
    마을이 항구 빼고는 활기차지않음.
    53.jpg
    54.jpg

    스켈리게
    지도의 절반이 바다.... 개인적으로 바다를 싫어해서 맵 전부 탐험하기가 힘듦.
    사람들은 딱히 나쁘지는 않음. 전통을 지키며 워리어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임
    억양이 독특해서 인상이 깊었음.
    이쪽 사람들도 만만치 않게 가난하고 우울하고 건질 게 없음.
    이곳은 추운 땅덩이라서 게임하는 나도 추움...
    그래도 노비그라드나 벨렌, 옥센푸르트 보단 낫다고 생각됨
    BGM 좋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 많음.. 나무가 울창함.
    11054809_699899770114746_3851683843939676437_o.jpg


    투생
    이 곳의 사람들은 부유하고 멋지고 여유가 넘치는 사람들임
    이곳의 사람들은 친절함. 말걸면 욕안함. 위쳐를 천대하지 않음. 
    무엇보다 지나가면서 카-악-퉤 하며 침뱉지 않음!!
    우는 사람들도 별로 없으며 화내지도 않음. 부유해서 그런것 같기도 함....
    늪지대도 없고 질퍽질퍽한 땅도 아니고 마을 구석구석이 아름답고 비도 안오고 전체적으로 밝은 판타지의 느낌
    투생의 아름다움을 아주 멋지게 표현한 노력에 감사함
    음악도 아름답고 행복함. 그리고 이 곳에 집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매우 안도하며 감사함.
    55.jpg


    -요약-
    투생사람들은 위쳐에게 침을 뱉지 않음 
    투생사람들 착함
    투생만세

    달콤빵맨의 꼬릿말입니다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매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 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나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나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간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으며 간호하면서 알게된 개인이나 가족의 사정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https://encrypted-tbn2.gstatic.com/images?q=tbn:ANd9GcRsP_AsysUvpNYHlmAmBNzusaI6lcshkG86i3pg7xNRZUkcNn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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