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년 전 책갈피로 만들어 보려고 계획했던 디자인을 이번에 실물로 시험제작해 봤습니다.
시리즈 이름은 영화 클리프 행어(Cliff Hanger)를 패러디한 페이지 행어(Page Hanger )로 지었습니다.
언젠가 인지도가 좀 생기면 만들어서 팔아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올해 여름에 나온다고 하는 보컬로이드 유니(Uni)입니다.
뒷모습만 보고 추정해서 그리려니 힘드네요.
최근 있었던 광어 도미 축제를 보고 광어를 모에화해 보았습니다.
광어의 판판한 몸을 망토로 만들었습니다.
걍 손풀이로 그린 겁니다.
최근 트위터를 시작했는데요,
트위터 친구 중 한 명의 자캐를 그려 봤습니다.
스크린 톤을 한 번 써보고 싶지만 총알이 없어서...ㄷㄷ
그냥 연필 칠하고 티슈로 문질렀습니다.
최근에 알게 된 나이 어린 친구의 운전면허 취득 축하짤입니다.
차는 제 개인적인 드림카인 벤츠 500k 로드스터 1934년식입니다.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에도 등장했던 차죠.
크라켄 모에화입니다.
그리고 나니 어째 바하무트의 메두사하고 비슷해 보이는 부분이 군데군데 보이네요.
좀 더 자세와 연출을 응용한 크라켄입니다.
촉수로리를 그리다 보니, "이야, 이건 셀프 촉수물이 가능할 거 같다!" 해서 그린 겁니다.
좀 더 노골적으로 그리고 싶었지만 제 얼굴이 화끈거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