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같아선 내일도 올리고 싶지만 그건 눈치 봐서, 상황 봐서

대전표를 짜는 방식은 간단합니다.
랭킹조차 무시한 순수 계급과 주력 캐릭터의 상성 관계만으로 따집니다.
2명씩 4명의 참가자가 같이 플레이 하기를 원하셔서 두분을 따로 묶어서 파티를 구성합니다.


A조
핍핍 / 52급 / 드레기, 다무, 휴톤, 토마스, 나비, 웨슬, 이글
엔진소리/ 50급/ 타라,도일,웨슬,루이스,로라스,드렉슬러,다이무스,트리비아
GTiger / 33급 / 루이스,린
허약한코쟁 / 54급 / 다이무스 , 도일       
막대자석/19급/? 랜덤유저

평균 계급을 조금 높게 잡은 파티입니다.
그러기에 10계급대 유저를 섞었습니다.
물론 계급에 상관없는 엄청난 실력자라고 믿고 싶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막대자석님

B조
종우킬러/50급/웨슬,트리비아,이글
ThePink/43급/긔욤긔욤도일
그라지요/29급/나이오비 
길가던거지 51급 /다무/이글/로라스
김아저씨 26급 린/토마스

이글 이외엔 서로의 취향이 겹치는 일이 없는 파티 구성을 잡았습니다.

C조
Anie/51급/시바
음역대/50급/클레어 앨리셔 린 미쉘 로라스 나이오비 트리비아
Aroud/37급/카인
Fantzia/22급/다이무스
쫄지마시바/17급/토마스,카인

순삭 캐릭터들을 묶어둔 파티입니다.
화력대비 장기전이 약한 파티 구성입니다.

D조
천사의테제/ 55급/ 웨슬리
저쪽/ 54급/ 린
dudfo//35급//창돌이 2명, 칼돌이 2명 , 시바, 휴톤, 카를 루이스 등등
Necro세히르//33급//윌라드,휴톤,드렉슬러,샬럿 등등
쫄지마시바/17급/토마스,카인

타이트앤드 역활을 하시는 분들께서 방탬 캐릭터를 섞어서 해 주시며 상위 계급대의 유저분들이 셀렉을 하기 적합한 주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회 진행 방식
가장 보편적이고 간단한 방식으로 토너먼트식으로 경기가 이루어집니다.
단판으로 경기가 이루어지며 경기중 서버 다운, 패치등의 문제가 발생시에만 재경기가 이루어집니다.
중간에 유저가 튕겨도 경기에 중단은 없습니다.

경기 순서
4시. A조와 D조 경기
4시 반. B조와 C조 경기
5시. 3, 4위전
5시 반. 결증전 순으로 진행됩니다.

경기가 장기전이되어 이전 경기가 시간표대로 끝나지 않으면 경기가 끝난 후 5분간의 쉬는시간을 가지고 다음 경기가 진행되며
자연스레 다음 경기들도 5분씩 지연하여 경기를 진행합니다.

경기 진행에 있어 읽어두면 좋은 룰
1. 단판으로 하는 토너먼트 형식의 경기다.
2. 이전 경기가 지연되면 다음 경기는 5분간의 휴식 후 진행하며, 그 다음 경기들도 5분씩 지연한다.
3. 사전에 셀렉을 선택할 유저와 캐릭터를 정해두며 PlanP에게 우편으로 셀렉 캐릭터를 공개한다.
4. 경기 진행에 있어 불필요한 사담까진 허락하나 욕설이나 도가 지나친 비하, 조롱은 금지한다.
5. 버그 등의 악성 프로그램 (Ex 핵 등등)은 일체 금한다.
6. 3시 반 전까지 모든 유저들은 사이퍼즈 내에 접속을 한 상태여야 하며 클랜 내에 포함되지 않은 유저는 신속하게 다른 파티원과의 파티를 맺어둔다.
7. 설사 지각한다 하더라도 경기에 참가하지 않은 유저에게는 주괴를 제공하지 않는것이 원칙이다.
8. 경기중에 튕겼으나 다음 경기를 진행한다면, 혹은 결승전이나 3, 4위전에 튕겼을경우엔 정상 지급한다.
9. 장비나 아바타에 제한이 없다.

위 사항은 크게 변동이 없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이것은 룰에 위배되는 이야기가 아니지만
약속 시간에 늦어 파티에게 손해가 간다면 그것만한 잘못도 없을껍니다.
그러기에 금요일부터 공지를 올려 토요일, 일요일까지 스케줄을 맞춰달라는 일종에 부탁이자 권고입니다.
지난 대회에서도 지각, 혹은 불참자가 있어 대회 진행에 큰 차질이 생겼었습니다.
대회를 주최하는 입장에서 저에게 득이 되지 않는, 얻을게 없는 대회를 여는 이유는 친목과 클랜 내에서 혹은 오유 내에서 소규모의 즐길거리를 재공하고자 하는것이지 푼돈을 과시하고자함이 아닙니다.
그저 돈 2만원으로 여러명이 즐거울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기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대회에 참가 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최소한의 시간약속을 지켜주신다면 저 또한 매우 보람을 느낄꺼 같습니다.







앞으로도 힘이 되는 한 정기적으로 대회를 주최 할 생각입니다.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틀도 잡힐것이고 규모도 커지리라 예상합니다.
제가 지금 백수이긴 하지만 아마 한달에 한번쯤은 대회를 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