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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해명에 앞서 A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저에 대한 확실한 해명과 사과로 이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힘드신 와중에도 저의 해명을 위해 힘써주신 A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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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님께선 제 악성 루머에 대해서 3-4년간 지속적으로 퍼트리고 다닌적이 없다고 진실되게 이야기해주셨고
이 일이 매우 커지는 바람에 없던 소문이 또 생겨나 고통받으셨을 가재님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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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재입니다.
우선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다시금 언급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경솔하게 입에 올렸던 이야기가 돌이킬 수 없는 악성 소문이 되어 A님께 엄청난 피해를 끼쳤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A님이 오랜 시간 받으셨던 고통도 감히 제가 다 짐작할 수는 없겠지만.. 아픔을 헤아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책임질 수 있는 최대한 제 발언을 책임지고, A님의 소문에 대해 해명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해명하고 싶었습니다.
그게 지금의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번에 게시한 해명글은 제 잘못에 대한 구구절절한 변명이 아니었으며, A님의 소문에 대한 해명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글이 다시 오해와 헛소문으로 얼룩져 사실이 왜곡되고 있는 것 같아 부득이 다시 한 번 글을 작성합니다.
이미 이번 일에 대한 이야기는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갔고,
제가 쓰고 있는 이 글도 가해자의 뻔뻔한 변명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하의 글은 거짓없이 진실하게 작성합니다. 모쪼록 선입견 없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A님에 관한 악성 루머에 제가 연루된 경위에 관하여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 A님과 X님 간의 고소 관련 문제 이야기(실제로 고소가 제기되지는 않았음) 때문에, A님이 저와 마지막 연락을 한지 약 2년 만에 저에게 연락을 해 오셨습니다.
저는 4년 전 당시 그분들과 같은 커뮤니티를 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 상황에 관한 구체적인 사실관계나 내용은 잘 알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당시 저는 X님과 A님의 일에 대해 '** 커뮤니티 관련으로 X님이 사과문을 썼으며, 그 일로 X님이 그쪽 분들에게 배척당했다' 정도로만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저는 A님을 '행사장에서 가끔 마주치는 좋은 언니'정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연락이 왔을 때 반갑게 응답했습니다.
그런데 A님이 이 날 카톡으로 제게 보내온 메시지들은 제가 그 전까지 전혀 생각도 못한 뜻밖의 내용이었습니다.
<원래는 카톡내용 전문이 있었으나 A님과 상의하에 요약만을 올립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4년전 당시 X님이 aa커뮤에서 고백로그(이하 고록)을 받았을때, 그 고록을 거부하면 이전 커뮤의 A님의 bb캐릭터와 cc커뮤니티의 커플을 하도록 하자는 이야기를 한 것 이 네가 맞냐. 네가 맞다면 너와 X님을 고소할 수 있다." 였습니다.
(해당 카톡의 요약은 글 업로드 전 A님께서도 확인을 하셨으며 이 부분에 대해 A님께서는,
X님이 A님과의 관계로 '일방적인 관계'라며 오랫동안 지인분들에게 조롱을 받는다 듣고 A님께서 책임을 지기위해 한 결심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이전 해명문에서 작성한 "x님이 a님에게 집착할만한 이야기"는 이것이며, 정황상 제가 맞다고 한 이유는
전혀 한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 피해자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잘못한 일일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A님이 무슨 말씀을 꺼내시는지 짚이는 곳이 없었습니다.
A님과 X님께서 당시 함께 활동하셨던 커뮤니티에서, 저는 멤버이기는 했으되 전혀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X님께서 다른 분과 커플을 하셨다는 b커뮤니티에서는 멤버조차 아니었습니다.
커뮤니티를 눈팅도 하지 않았고 관련 모임에도 나간 적이 없기 때문에 두 분의 사건에 대한 전후 사정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거의 모르는 사건에 대한) 루머를 퍼뜨린 악질적 가해자로 A님께 오해를 받고 있었던 셈입니다.
당시 저는 연재하던 작품을 마치고,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는 중이었습니다.
새 작품에 대한 부담감, 또 가정사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는 상황이었고요.
그래서 A님과 X님의 사건에 대한 전후 사정을 전혀 알지 못했던 터라 고소라는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힘들고 괴로운 마음에 지인 분들께 관련 고민상담을 했고,
상담을 하던 도중 고소 사건의 상대방이 누군지도 언급했습니다.
후에 작가님들께도 사건과 A님에 관하여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당초 A님은 위와 같은 대화 내용 등을 X님에게 진위확인(X님 고백로그 건을 전한 사람이 오직 저뿐인 것인지 여부)을 위하여 알리는 것 외에는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말아달라는 취지로 부탁하기는 하였지만,
졸지에 악성소문 유포자로 오해를 받고 고소 여부까지 언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 혼자서 이 모든 것을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찼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저의 이전 해명문에 이미 쓰여 있는,
A님의 동인 및 인간관계에 관한 단편적인 에피소드(앤솔로지, A님이 고소를 한다고 했다.등)가 전부입니다.
또한 그 이야기 자체가 저의 오해였다는 것은 저번 해명문으로 인해 해명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A님이 저에 대하여 문제 삼고 있는 언동은 크게 둘로 나뉘어지는데,
1) A님이 저에게 연락하기 전의 일로서, 제가 X님에게서 들은 고백로그 건 및 기타 악성소문을 다른 사람에게 퍼뜨리고 다녔는지 여부
2) A님이 저에게 연락을 한 이후에 제가 고백로그 건 및 기타 악성소문을 다른 사람에게 퍼뜨리고 다녔는지 여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1)에 있어서는 제가 소문을 퍼뜨리고 다닌 것이 없고(X님의 해명처럼 제가 유일하게 당시 고백로그 건을 전해 들었던 사람도 아닙니다),
2)의 경우에는 제가 고소 등 이야기가 나오게 됨에 따라 크게 위축된 상태에서 주위에 고민상담 등의 일환으로
일부 A님에 관한 이야기를 한 사실이 있으나, A님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악의적 악성 소문 유포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a님이 제시하신 이미지(지인분의 증언 캡쳐)에 언급되어 있는 내용을 보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한 번도 말한 적 없는 일이 사실인 것처럼 돌아다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선 든 생각은, 그로 인해 a님께서 받으셨을 고통이 얼마나 크셨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그동안 얼마나 경솔하게 행동했는지에 대한 자기반성도 사무치게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A님의 입장에서는 제가 한 이야기들이 다른사람들의 말을 옮겨나가 A님에 대한 커다란 소문으로 번져 돌아왔다고 하셨으니
그점에도 틀린점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소문은 다른사람의 입을 타고 부풀려지는거니까요.
x님께서 저에게는 항상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고,
x님이 자신의 입장이나 관점에 무게를 싣고 하시는 말씀을 그대로만 믿어버린 탓에,
제가 A님에 대하여 오해를 할 수 있을 만한 말을 하였던 것은 저의 불찰이었습니다.
그러나 단 한번도 A님의 글에 언급되어 있는 악성 소문들을(성적 취향이나 정신 병력, 각종 폭언 등에 대한) 입에 올린 적은 결단코 없었습니다.
x님 또한 그런 말을 하지 않았기에 입에 올릴 이유가 없었구요.
2. 정신병력 관련, 성적 언급에 대하여
저는 A님께서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셨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작년에야 A님이 고소 건으로 위에 첨부한 메시지 내역처럼 연락을 하셨을 때,
X님과의 일 때문에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고 계신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 이전의 3년 동안 정신병력 등으로 A님을 깎아 내렸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A님의 정신과 치료에 관한 일을 알게 된 이후로도, 극도로 민감한 사항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입 밖에 낼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고소 등 강경대응을 언급하고 있는 A님을 대상으로 하여 제가 그런 소문을 퍼뜨리려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쉽게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맥락을 모르는 상황에서,
순전히 제 입장으로 생각했을 때, ‘너와 X님을 고소하겠다’ 라는 A님의 갑작스러운 발언은 데뷔 초년 차 작가인 저에게 두렵고 충격적이었습니다.
또한 X님께서 하셨던 말씀과 A님께서 하신 말씀 간에는 서로 다른 점도 많았습니다.
저로서는 어느 쪽 말을 믿어야 할 지 몰라 혼란스러웠고, 때문에 더 주변에 의존적으로 상담을 했었습니다.
저는 그와 같은 과정에서 A님이 이미 지나간 일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우려된다는 취지로 발언을 한 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가 이 사건에 대해 A님이 받고 계신 피해를 전혀 모를 때 였고,
A님의 정신과 상담에 관하여 조롱조로 이야기를 했던 적은 맹세코 없습니다.
"A님이 레즈비언이다. 남을 가지고 놀다가 버린다." "열등감으로 다른 작가님들을 욕한다" 라는 말 역시 맹세코 절대 한 적 없습니다.
제가 사과를 드리고 해명을 드렸던 부분은 위와 같은 악성 소문마저도 결국 저의 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A님이 말씀을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 납득했고, 책임을 느껴 해명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실제로 저런 악성 소문을 유포한 적이 있어서 해명문을 작성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3. 지난 3년간의 A님 관련 언급에 관하여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3, 4년간 악질적 소문을 퍼트리며 A님을 정신과 치료를 받으실 지경까지 몰아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집단 따돌림을 가한 적도 없습니다.
저는 X님의 입장에서만 묘사된 이야기를 듣고 A님과 멀어진 뒤 저는 A님을 거의 잊고 살았습니다.
저와 가까운 지인들은 X님과도, A님과도 연이 없으신 분들이 대부분으로 관련 화제가 나올 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A님께서는 저와 가까이 지내시는 동안 저에 대하여 특별히 부당한 행동을 하신 적이 없었기 때문에 굳이 제가 A님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언급하거나 악성 소문을 유포해야 할 아무런 이유나 동기도 없었습니다.
사실 작년 A님이 제게 연락하셨을 때, 고소에 관련된 본론을 꺼내시기 전까지는 진심으로 반갑기까지 했습니다.
X님께서 2년 전 사과문을 올리셨을 때,
저는 혼자 작업을 하고 있었고 지인과의 교류가 거의 없던 때입니다.
커뮤니티도 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에 대한 이해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X님과 가까운 사이가 아니어서 굳이 소상한 내막을 여쭈어보지도 않았으며, 주변에서 관련 화제가 언급되면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정말 몰랐으니까요.
애초에 4년 전 A님과 X님께서 계시던 커뮤니티에서 전혀 활동하지 않았고, 다른 커뮤니티를 활동 중이었기 때문에 내막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누군가 물어보면 '그럴 사람 아니었는데… 그 쪽 일은 잘 모르겠다.' 라던지, '쌍방 잘못인 것 같은데 어떻게 된 지는 잘 모르겠다. X님이 상처를 많이 입으신 것 같다.' 정도로 일관했습니다.
X님은 제 이전 작인 <11번가의 기묘한 이야기>의 어시스트를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연재 당시 예전의 인연을 떠올려 프로 어시스던트셨던 X님께 연락했고, 비즈니스적 협업 관계를 맺어 무사히 연재를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작품인 <징벌 소녀>는 제가 학업을 병행해야 했기 때문에, 도저히 혼자 작화까지 맡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X님께 작화를 맡으시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제가 구상했던 이야기들에 X님의 그림이 잘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했고, 또 이전 작품의 연재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X님께 감사하는 뜻도 있었습니다.
X님께서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이셨기 때문에 흔쾌히 수락해주셨습니다.
저와 X님 간의 관계는 이와 같이 만화의 작화와 관련하여 업무상으로 맺어진 인연이라서,
제가 특별히 X님의 입장이나 관점에 동조하여 A님과 대립해야 할 어떠한 이해관계나 이유도 없었습니다.
징벌소녀를 시작하기 전에, A님과의 일은 확실히 마무리된 것이 맞냐며 묻기는 했습니다.
X님께서는 전부 마무리된 일이라고 말씀해 주셨고요.
당시로서 저는 그렇게 알고 일을 진행했습니다
4. <징벌 소녀>의 제작 동기 관련
일각에서는 징벌소녀가 A님을 조롱하기 위한 취지 내지
A님에 대한 기존의 따돌림 가해행위의 연장선에서 그려진 것이 아니냐는 비난도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러한 주장 자체로 쉽게 납득하기 힘든 심히 비약적인 이야기입니다.
세상에 어떤 만화작가가 프로로서 작품을 올림에 있어 개인적인 악감정 등을 소재로 하여 그리겠습니까.
징벌소녀는 절대 A님을 조롱하려고 그린 만화가 아닙니다.
이 부분은 A님과도 확실히 이야기가 끝난 부분입니다.
A님이 작년에 저에게 연락하셨을 때, 저는 이미 징벌소녀의 전체 플롯 및 4화 분량의 콘티를 짜놓은 상태였으며,
1화는 이미 완성되어있던 상태였습니다
(A님의 연락시점 이전에 관하여는 제가 일절 A님에 관한 소문 유포에 관여하지 않은 점은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말을 드리는 것은 조심스럽지만 저는 가해자 입장에 절대 이입한 적이 없으며,
그래서 저를 부정적으로 보셨던 분들께서 악역과 저를 동일시하셨을 때 더욱 상처가 되었습니다.
이 것만은 정말로 해명하고 싶어 명시해두려 합니다. 저는 징벌소녀로 말씀드리고 싶었던 메시지가 분명히 있었기 때문입니다.
5. 결론
제가 A님에 대한 이야기를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부풀려 떠벌리지도 않았고 그럴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제가 A님에게 사과드리고 해명글을 쓴 것은,
제가 판단하기에 사소했던 것일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이상 입 밖에 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고,
A님이 이 일로 오랜 시간 고통스러워 하시는 것에 너무 죄책감을 느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A님께서는 이전 게시물을 통하여 제가 직접 악성 소문을 퍼뜨렸는지 아닌지에 중점을 두시는 것이 아니라, 저의 경솔한 발설으로 인하여 와전된 소문. 그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A님의 그 동안의 고충을 먼저 살펴야 한다는 취지로 말씀하신 바 있고, 저도 그것이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실제로 어떤 악성 동기나 악의를 갖고 악성소문을 퍼뜨린 것이 아니라, 입에서 입으로 말이 옮겨지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하게 악성소문이 형성된 것임에도, 마치 저나 X님이 악의적인 왕따 가해자나 악성 루머 유포자로 왜곡되는 것이 합당한 일이 될 수는 없습니다.
저의 경솔했던 실수와 사리분별이 밝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충분히 반성하고, 쓴 소리는 모두 듣고 수용해 앞으로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번 일로 실망하신 분들께는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번일은 A님과 X님 사이의 입장차, 개인적인 일이 원흉이 된것이고
저는 직접적으로 A님을 3년에 걸쳐 이지메하거나 격한 논조로 공격한 사실이 없습니다.
이 해명글 이후로는 더이상의 악성루머나 허위사실이 유포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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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gajegajegaje.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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