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글 남긴 사람입니다 답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추가질문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1. 토론토시에서 대여하는 자전거를 타려고 하는데 토론토내 자전거 라이딩시 헬멧이 필수적인 부분은 아니죠?
2. 딱 주어진 3일간의 휴가 (이민지로 오랜기간 생각해와서 수박겉햛기로라마 경험하러) 현재 2일 토론토구경+하루를 다른 지역에 할애하려고 합니다 제가 한국에 있는게 아니라서 있는 지역에서 토론토 왕복 티켓이 50만원인데 토론토-벤쿠버가 해당일자로 60만원가량하더군요 ㅎㅎ 둘다 대표하는 도시라 벤쿠버도 그 돈주고 볼만할지 아니면 다른분이 댓글 남기신것처럼 토론토근처 옥빌 뭐 런던이런 인근 중소도시를 봐도 어느정도 캐나다 라이프스타일을 느끼기 충분할지요? 벤쿠버는 가보고 싶은데 시간도 비행만 왕복 8시간이라 토론토 하루 포기해야할듯 하고.. 그만한 가치가 있을지 그냥 토론토 2일에 하루는 카렌트해서 외곽도시들 한번 둘러보면 될지 궁금하네요.. 맘 한켠에 토론토같은 메가시티만 보고 한국이나 여기나 똑같네 하고 캐나다이민의 꿈을 도시 하나로 평가하고 끝내버릴까 하는 걱정이 있는것 같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