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온라인게임의 1.5세대라고 할수있는 2001년대에 나온
"택티컬 커맨더스"입니다. 당시 우리나라의 최초의 RTS온라인게임이였죠,
[지금은 한국섭은 사라지고 미국서버가 운영되고있습니다.]
이번글은 택티컬커맨더스를 리뷰해보겠습니다.
1.혁신적인 장르
2000년 초반이 아무래도 우리나라 RTS게임들이 많이나왔다고 하면 되는시기입니다.[거울전쟁, 삼국지천명 등등..]
그런 RTS게임중에서 유일하게 온라인게임으로 나온 택티컬커맨더스
당시에는 온라인RTS게임이 흔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다가 RTS와 RPG를 혼합한 모드까지 있었으니....
[좀 도박성이 짙은 도전이였습니다. 아무래도 그때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시장이 완전히 정착되지 않아서;;]
2.다른 온라인게임과 차별화되는 그래픽
당시 1.5세대(?)게임중에서 그래픽이 좋은편 속해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세대게임인 아스가르드와 다크에덴"
"당시 어느 온라인게임에서도 볼수없었던 화려한 임팩트"
3.생각하지도 못했던 차별화된 유닛들
택티컬커맨더스의 유닛들은 지금 생각해도 참으로 기발한 유닛들이 많았습니다.
그 대표적인게 바로 택컴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아틸러리"죠,
"고정되어서 지정된 목표에 탄을 쏜다는게 참...;"
다른 RTS게임에서도 고정된위치에서 공격하는 유닛이 있긴했지만 아틸처럼 공격하는 유닛은 없었습니다..;[아마도]
이동하는 기지, 그리고 레이더, 폭격기, 레이더에 안보이는 스텔스, 공간이동, 워프게이트, 완전은신, 지진, 위장, 전파방해등....
지금 생각해도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였지요.
4.마치며
"현제 미국에서 운영되고있는 택컴"
아쉽지만 현제는 택티컬커맨더스가 한국에서는 서비스가 종료된상태,[그 이유는 아무래도 넥슨의 막장운영이였다고 생각]
택컴과 비슷한 프로젝트GG라는 게임이 나온다고 하긴 하지만 과연 택컴의 혁신적임을 그대로 이어받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