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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대통령에 처음 당선된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오바마는 지난달 대선에서 선거인단뿐 아니라 전체 득표 수에서도 공화당을 앞지르며 재선에 성공했다. 미국 역사상 득표 수에서 두 차례 연속 우세를 기록한 대통령 당선자는 오바마를 포함해 6명에 불과하다. 타임은 오바마가 젊은이와 이민자 등 미국 내 인구 비중이 늘고 있는 계층을 투표소로 불러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오바마는 2008·2012년 대선에서 흑인과 히스패닉, 아시아인, 여성, 30세 이하 유권자들에게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오바마는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대선은 2008년보다 더 만족스러운 승리였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인들은 변화의 속도가 느린 것에 좌절했고 경제는 여전히 어려우며 대통령은 불완전한 사람이었다”면서 “그러나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나를 다시 뽑아준 것은)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부럽다. 미국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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