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계속 이상한 국개론 언급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글재주는 없지만 짧은 글을 씁니다.
50대. 현재의 20대 정도 되는 청년들의 부모세대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으니 이야기는 못하겠고,
6.25를 겪고 독재를 겪은 전력이 있는 어르신들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요.
6.25를 겪은 사람들은 보통 독재보다 공산당에 더 치를 떠는데,
이런 입장에서 확실한 대북관을 가진 박근혜를 지지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는건 충분히 이해가 가지 않나요?
그들을 멍청하다느니 괜히 우리들만 고생시킨다느니 이야기를 하면
결국 광주 시민들의 지지율이 그렇게 폭발적으로 높은 것에 대해
일반적인 영남 지역 사람들이 비판(혹은 비난)하듯 얘기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이네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