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동을 다닙니다. 헬스장에서는 매일 같은 노래가 반복해서 나옵니다.
가사를 하나도 못알아 들을때라도 가끔 우리말이 들릴때가 있습니다.
그중 남녀가 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음은 감미롭습니다. 근데 가사는 하나도 못알아듣습니다. 마지막 후렴 부분만 대충 들립니다.
[본 사람 벗건말건]
음은 좋은데 벗는다는 가사가 나와서 신기한 기분이 듭니다. 도대체 무슨 노래기에 자기를 보는 사람이 벗건말건 신경도 안쓴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한국노래가 아닌데 제가 한국노래처럼 들은걸까요?
아님 그저 이상한 가사의 노래인걸까요?
진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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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5/31 11:22:38 59.20.***.77 umc/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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