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뜨 이브닝이에요, 뷰님들!!!!!!!
한달하고 보름째 백수 생활을 이어가는 비루한 오징어입니다만...
퇴직금에 문제가 생겨, 잘 하면 7-80만원을 더 받을 것 같은 상황이에요!
그래서 요걸로 제주도나 일본 간단하게 다녀오면서 면세점에서 지를 걸 장바구니에 담고 있어요.
신라면세점을 이용하구요. 그래서 나스가 없더라구요... 메이크업포에버?도 없고...ㅠㅠㅠ
지금 장바구니에 있는건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유리아쥬 립밤 3개에요! 그리고 하드포뮬라 씰브라운 색상, 안나수이 립탑코트!
립이나 아이섀도우 등의 색조는 지금 차고 흘러 넘쳐서.....(립 대략 스무개, 섀도우 약 서른 개 가량)
한다면 블러셔 정도를 장바구니에 넣을 것 같아요.
블러셔 하면 얼굴에 가려움증이 있어서, 전에 순한 성분의 블러셔가 없는지 질문글도 올렸었어요. 그래서 블러셔는 차근차근히 보고 있구요.
바비브라운 스틱파운데이션을 2개째 쓰고 있어서, 3개째도 구매 고려중이구요.
(바비브라운 스틱파데는 처음엔 3 썼다가, 지금은 2.25 쓰고 있는데, 2까지 가도 되겠다 싶더라구용 ㅎㅎ)
그리고, 에센스나 오일이나 뭔가 더 없을까 싶은데...
아, 썬크림 찾고 있어요.
기존에 쓰던 건 랑콤 썬크림(BB기능 포함)을 쪼매 대용량인거 2개에 약 8-9만원짜리를 사서 지금 잘 쓰고 있어요.
한통 새 것이 남았긴 한데, 다른 썬크림 좋은게 있을까요?
피부타입은 그냥저냥 중성에 트러블도 딱히 없고 뭐 그런 아주아주 평범해요.
살짝 좁쌀과 홍조기가 있지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닌? 그런 평범한 상태.
스킨로션은 고쿠쥰하다라보 하얀거 아주 잘 쓰고 있어서, 계속 이걸로 갈까 싶고,
닦토는 시크릿키 로즈/밀크/알로에 7개 쟁여놓고 쓰고 있어요!
그러고보면, 크림류는 거의 없다시피 한 것 같아요.
참존에서 나온 마유크림을 면세찬스로 사서 얼굴에 바르기 시작했구요.
사은품으로 받은 록시땅에서 나온 시어버터 성분의 꾸덕한 크림도 얼굴에 가끔 바르구요.
이 정도네요... 비루해라....ㅠㅠㅠ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두서없이 써내려갔는데요.
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하는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보면~!
<피부타입 중성/피부색상 23호/좁쌀과 홍조 있지마 신경쓰일 정도는 아님>인 사람의
1. 에센스 혹은 오일 : 보습 및 탄력 기능
2. 랑콤 선크림을 대체할 만한 선크림
3. 나이트크림으로 바를 수 있는 크림류
참고. 신라면세점 이용, 금액 제한은 언리미티드
이정도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