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했을때도 견적 문의를 드렸었는데, 안좋은글로 두번째 글을 쓰게 되네요.
얼마전에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업체에 수리를 맡겼더니, i7-6700K 스카이레이크가 i5-6500 으로 바껴져 있었습니다
수리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자기들은 처음부터 i5가 들어있었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메인보드가 고장난거같다고 가져가서 고치고 왔는데, 같은 고장증상이 나타나서 다시 가져가니 cpu고장라서 cpu수리했다고함)
처음에는 화가나서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한다고 했고, 수리업체도 자기들은 상관없으니까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수리보내기전에 i7이 들어있었다는것을 증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컴퓨터 처음 샀을때 i7정품인증서가 같이왔고 그것만 믿고 cpu를 따로 확인을 안해봤던것이 큰 실수인거 같은데
아직 수리비는 주지않은 상태입니다. (안에 부품 확인해보고 입금해준다고 했음)
i5도 잘돌아가긴 하는데 그래도 수리비도 따로 들고 수리기간도 한달이나 걸리고 i5랑 i7이랑 20만원 정도 차이가나는데
어떻게 좋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