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엔 에바의 찐한 키스를 받는다.
소냐(인간) - 프라이빗(펭귄)
다친 프라이빗을 수의사인 소냐가 치료해주게 되고, 상냥한 소냐에게 반한 프라이빗은
소냐와 만나기 위해 자해를 할정도로 완전 흠뻑빠지는데.... 결국 마지막엔 소냐대신 동료들을 선택해서 헤어지게 된다.
코왈스키(펭귄) - 도리스(돌고래)
파커(오리너구리) - 도리스(돌고래)
코왈스키-도리스는 처음엔 코왈스키의 일방적인 짝사랑이었지만 16.5번이나 차였지만 꿋꿋하게 구애했다
나중엔 결국 도리스의 키스를 받고 커플이 된다.
파커는 도리스의 전남친. 사실 도리스를 이용하려고 사귄거라 결국 헤어진다.
이쁜이(인형) - 리코(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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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타조) - 리코(펭귄)
자신을 구해준 리코한테 첫눈에 반해 더럽고 이상한 방법으로 구애하면서 스토킹했다.
리코의 여친인 이쁜이를 질투해 납치하고 혼자 이쁜이랑 대화화는 등 만만찮은 똘끼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엔 남자 인형이랑 사귀게 된다.
말린(수달) - 프레드(다람쥐)
처음엔 나름 잘 지내나 싶었는데 바로 깨졌다...
말린(수달) - 줄리언 대왕(알락꼬리 여우원숭이)
야외로 나온 말린은 갑자기 난폭해져서 폭주하게 되는데, 줄리언을 보자마자 반해서 납치했다.
하지만 원래대로 돌아오자 기억도 못하고 줄리언에 대한 호감도 사라졌다.
(아래짤은 표백제때문에 털이 새하얘진 말린)
줄리언 대왕(알락꼬리 여우원숭이) - 말린 (수달)
야생화 된 말린은 싫어하지만 평소의 얌전한 말린은 좋아해서 몇번 대쉬했다.
프레드와 사귈때 자신이 말린의 남자친구라고 우기기도 했다.
말린이 새하얘졌을땐 말린인줄 모르고 북극 동물인 알린으로 착각, 자기와 결혼하자고 강요했다.
줄리언(알락꼬리 여우원숭이) - 조이(족제비)
밖에 나온 줄리언을 한 할머니가 고양이로 착각하고 주워가게 되고,
조이를 만난 줄리언은 한눈에 반해 장난아니게 찝적댔다. 참고로 조이는 무지 싫어했다.
줄리언을 회수하러온 동료들에게 자기는 조이랑 결혼하겠다고 헛소리하다가 결국은 돌아가서 깨졌다.
스키퍼(펭귄) - 키카(송골매)
다친 키카를 치료해주고 서로 눈이 맞았으나 새나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키카의 습성때문에 깨졌다.
말린(수달) - 스키퍼(펭귄)
말린의 털이 하얘졌을때 완전 푹 빠져서 쫒아다녔다. 위의 줄리언처럼 말린이 아니라 알린이란 다른 동물로 착각했다...
하지만 알린이 말린을 해치웠다고 오해하곤 해치우려 들게 되고, 말린이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깨졌다.
비버 4총사 - 스테이시와 베키(오소리)
서로 얽히고 설킨 6각 관계의 끝을 보여줬다.
앨리스(인간) - 쓰레기통(......)
코왈스키가 발명한 총에 의해 쓰레기통과 사랑에 빠지게 됬다.
꼬꼬댁(닭) - 코왈스키
적인 꼬꼬댁을 코왈스키가 못봐줄 구애의 춤과 노래로 꼬셨다.
처음엔 넘어갔지만 두번은 안통했다...
그밖에도 별 희안하고 이상한 커플들이 많지만 눈꼴시려서 생각이 잘 안나서 여기까지.
히컵 - 투슬리스, 모트 - 줄리언의 발도 있지만
동물들과 무생물도 연애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