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스를 하고싶으나 노멀에선 미드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므로 따기체를 가겠따기.
2연패후 트타로 승리보너스를 먹고 직스를 해보고 싶었따기.
그래서 직스위치를 외우고 들어가자마자 직스를 픽했따기.
우리팀은 내가 미드를 잡은후 알아서 정글리신, 서폿쓰레쉬, 원딜베인을 골랐따기.
근데 4픽이 안골랐따기.
노멀에서 컴이 느리면 픽이 늦는건 예사일이므로 별 생각 안했따기.
뒤늦게 4픽은 잭스를 고르고 화기애애 했따기.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었따기.
그렇게 게임은 시작되고, 로딩창에서는 아무 문제 없었따기.
적은 미달리, 적 봇은 원딜쓰레시와 나미였따기.
그렇게 게임은 시작되고, 패기롭게 도란 2포션을 샀따기.
그런데 잭스가 안움직였따기.
원래 컴이 느린가 싶어서 불안해 하는 팀원들에게 "아까 픽도 늦은것 보니까 컴이 안좋았나보네요. 곧 오겠죠" 했따기
그러나 잭스는 움직이지않았따기.
그는 그리고 움직이지 않았따기.
우리 리신은 정글을 돌다가 어쩔수 없이 탑으로 가서 앨리스를 상대하고, 적 정글은 마이였기에 그나마 여유롭게 겜을 했따기.
적 미달리는 예상대로 변진이었따기.
q를 던지면 고맙게도 내 옆으로 보내 주었따기.
나는 너무 감사했으므로, 성의 표시로 내q를 맞춰 주었고, 니달리는 좋아 죽었따기.
평타질도 찰져서 cs포풍 흡입후 po디나이wer를 시작했따기.
너는 날려라 난 던질테니 하면서 적 미달리가 화약냄새에 찌들어 갈 무렵.
미달리가 도움! 을 했는지, 마이가 왔따기.
그러나 미니언은 날 가려주었고 we로 유유히 탈출 하면서 cs를 15개정고 앞서나갔따기.
그러다 봇에서 터진 퍼스트 블러드! 우리팀이 땄따기.
그리고 적 나미와 쓰레시는 카사딘이라도 빙의 되었는지, 마치 '균형은 유지되어야한다!' 라고 말하는 것 같이 3킬주고 1킬따고를 반복했따기.
그러다가 내가 6렙 적 미달리가 5렙. 아 킬찬스다하고 느꼈따기.
그런데 적 미달리가 화약냄새에 취했는지 갑자기 q창질을 포풍처럼 해댔따기. 난 2대맞고 적 미달리와 비슷 해졌따기.
킬은 물건너 갔다 생각했었따기.
그런데 고맙게도 적 미달리가 덤벼들었따기.
나는 reqww로 전장을 이탈하며 여유롭게 1킬을 땄따기.
딴 뒤 qe로 라인을 쭉 밀고 집에 간 뒤 와드와 성배 똥신을 사고 블루를 먹으러 갔따기.
리신이 도와준다 했지만, 난 장애인을 배려하는 다람쥐였으므로 솔블을 하다가 반피가 빠졌따기.
그러다가 적 정글 입구에 와드를 박고 나오는데
퓩
딸피가 되었따기....
난 당황 했따기..
블루를 방금 먹었는데....
퓩..
회색 화면 이었따기..
그렇게 허무하게 1킬을 내주고 블루마저 주고 말았따기..
살짝 멘탈에 금이 갈려 했따기.
그러다가 라인을 복귀한 순간 봇에 4인 갱이 갔따기
우리팀 봇듀오는 그대로 산화하셨고,
그렇게 타워는 밀리는가 싶었따기.
그러나 나는 내려갔따기.
적 마이와 미달리는 보이지 않았따기.
난 망설임없이 re를 날렸따기
그러나 나미 q를 맞았따기...
이대로 못잡고 보내는가 싶었따기..
그러나 w로 날아간뒤 평평평을 날렸따기.
패시브로 말미암아 쓰레시는 딸피가 되었고 갑자기 약을 빨았따기.
우리 타워쪽으로 돌진을 했따기.
난 순간 나미쪽으로 대충q를 던지고 쓰레시를 쫒았따기..
쓰레시가 타워에 맞아죽고 나미는 놓쳤구나 싶은 생각이 들때 였따기.
더블킬
우왕 ㅋ 굳 ㅋ
더블킬을 먹었따기.
기분이 좋았따기...
그리고 미드로 올라 간뒤 qeqeqe로 라인을 쫙 밀어버리며 타워를 꺴따기...
그러다가 세번째 블루가 젠 될 타이밍이었따기.
적 마이와 앨리스로 인해 탑으로 갔떤 리신이 죽을 고비를 넘겼찌만 타워를 줄 위기였따기.
그러다가 리신이 따였따기
난 블루를 먹으면서 r을 날렸따기
마이가 맞아죽고 , 혼자남은 앨리스는 열심히 타워를 밀려 했으나 내가 올라가서 깽판치는 바람에 타워도 못밀고 집으로 꺼졌따기.
그렇게 시작 되었따기..
빅지팡이와 방출지팡이를 뽑은 나는 대치중이던 봇으로 내려갔따기.
정말 개판이었따기. 그러다가 적 나미가 우리쓰레시q에 걸리고, 우리팀 폭딜에 나미는 흔적도 없이 타버렸따기(아줌마 여기 붕어 탔어요!)
그렇게 봇에서도 왜 이겼는지 모르겠지만 3:4한타를 이기고
용을 먹고 적미드를 밀었따기.
그리고 난 파밍을 했따기.. 그런데 적 미달리가 별안간 달려오길래 위쪽부시로 빠졌따기.
그런데.. 거기엔 앨리스가 이승철이라도 된냥 '어서와, 탑로밍은 처음이지' 하며 기다리고 있었따기.
조때따싶었따기.
자포자기 심정으로 rqe점화ww 점멸!
결과적으로 미달리는 사망하시고 난 살았따기...
굵직한 사건은 이게 끝이 었따기
그리고 당연히 한타는 우리가 압승했고,
말도 안되게도 4:5를 서렌을 받아냈따기.
3줄요약
잭스나갔따기
이상하게 우리팀이 약빨고 적 파괴했따기
서렌 받았따기.
ps. 이상한 말투 쓰지말따기.
쪽팔려 죽겠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