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이태원 게이클럽 방문 인정 "음성판정 받고 자가격리 중" 박규리, 4월 28일엔 "이 시국 잘 견뎌내자"더니.. 코로나19 시국에 이태원 클럽 방문 '비난' 이어져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확진자를 대거 배출한 이태원 게이 클럽을 방문한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 전했다.
박규리 에이전트사인 크리에이티브꽃 관계자는 11일 "좋지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현재 박규리는 깊은 반성 중이다"고 밝혔다.
박규리 이태원 클럽 방문 전에 올라온 글/사진=박규리 트위터 캡처
다음은 박규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박규리 입니다.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마스크는 입장시 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확진자 기사가 뜬 날 바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음은 박규리 에이전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박규리 에이젼트 입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현재 박규리는 깊은 반성 중이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이어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 확진자 기사가 나온 날 구청 연락을 받기 전에 자진 하여 선별진료소를 찾아 바로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자가 격리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