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하루는 찬양예배를 통해, 매주 일요일은 아주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형제자매들과 교제나누고 같이 성경공부하며 제자양성하는 법을 배우며

차안에서는 주찬양테잎들으면서 다니고

교회에서는 "우리는 모두다 주님의 증인... 땅끝까지 이르러 주이름 전하세...

            너희는 세상의 모든 이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 하면서 전자기타와 드럼에 백코러스까지 넣어가면서

            신나게 복음성가 부르시는 분들이 정작 왜이리 조용합니까...

그리고 피랍가족분들.... 정부를 믿고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준다고 믿었는데 울분을 
 
금할 수 없다는 건 정말 어이없습니다.

피랍되신 22분들..... 지금 그분들이 봉사를 해봤어야 얼마나 했으며 복음을 전했어야 

얼마나 전했느냐.... 몇일 단기선교여행으로 한명이나 제대로 봉사를 하던지 전도를 

했겠느냐..... 며 까시는 분들 이해는 합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도대체 누가 선교를 갈수 있단 말입니까.

우리는 작은 밀알들이라고 하지않습니까.

아주 작고 힘없고 똑똑하지 못하는 그런 나약한 존재가

목사라서 선교가면 몇백명씩 할렐루야 만들고 평신도는 영빨이 안서서

한명도 전도 못하고 봉사도 못한다는 거는 아닙니다.

그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능숙치않은 봉사지만 그안에 열심이 있고 한다면 선교를 갈수있는 사람이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