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전에 한번 가고 금요일날 홍대에 있는 클럽갔엉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쫌 외로워서 클럽가서 놀았쪙

근데 어떤 누나를 만났다? 거기서 술마시고 같이 놀면서 물어 봤지

나:누나 어디살아?

누나: 인천~

나:오~ 나도 인천어디?

누나:부평~

나:오~~나도 나도 부평살어 나 XX 동살어

누나: 아진짜?

나:응 누나 어디고 나왔어??

누나:인XX고

나: 오~~~

무튼 여기까지 좋았는데 이누나가 일행 중 한 누나가 더 잇엇지 놀기전에 친구 생일이라 룸잡고 놀았는데 일단 일행인 누나를 때네야하자낭

그래서 아는 형 옆에 붙혔지 그러고 대충놀다가 나랑놀던 누나가 화장실간다고 해서 데려다주고 오는데 같이있던 누나 나와잇음 ;;

그래서 나와서 흐지부지놀고 있는데 같이 온 형중에 한명이 야 쫌따 나가야할것 같은데 해서 내가 잉?? 이상태였음 그형이 내가 보기엔 잘안될것 같은데 하길래 흠 그런가 싶었음.. 그때 내가 양주 쫌먹어서 알딸딸한것도 있구 그형이 워낙 경험이 많은 형이다보니 그대로 믿고 흐지부지

그래서 번호를 따려고 했는데 사라졌네 그래서 집으로 옴...

아씨 쓰기전에 재밋엇는데 쓰고 나니 재미없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