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친이 친구생일파티라고 강하게가지말라고한건아니고 그냥 가지말았으면 좋겠어 라는식으로말했거든요 
다가는자리에 빠지기싫다고 그래서 알았다고했는데

처음엔 여자만온다하고 클럽도안간다하고그래놓고 술도잘못마시면서 새벽에전화와서 클럽이라하고

저한테전화해놓고 딴남자이름부르고 제가 저라고하니깐 미안하다하고 

아침에 그래도 참고 화안내고 정신차렸으면좋겠다고했더니 자기가 맨날이러고돌아다니느냐고..화내서..
그냥또 알았다고만했거든요 싸우긴싫었어요..

근데 싸이에사진올린거보니깐 남자도있고 남자랑얼굴옆으로맞대고 사진찍은거올렷던데 

하 제가 화내도되나요??
솔직히 아무리 클럽가서 춤만췄다해도 홍대클럽더럽기로유명한데 하...
한숨마나오네요 외박한다길래 연락도안되서 새벽3시까지잠도못잣는데 새벽4시부터전화걸어놓고 부재중해놓고 안받네..이러고 4시에전화받는게 좀비정상아닌가요..

참고싶은데 참을수가없네요...또참아야하나요..싸우긴싫고 솔직하게 애기할려면어떻게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