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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편이 한놈씩 소개 사진이였다면
下편은 얘들이랑 노는 사진 이쁜 사진 등등 올리겠습니다.
거대묘 메이쿤
정말 딱 보고 반해 버렸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무늬며 색깔이며 자태며... 발도 겁나 크고 귀도 크게 쫑긋
근대.... 하는짓은 허당입니다 ㅋㅋ 쥐돌이도 잘 못잡고 빠를듯 하면서 느리고 ㅋㅋ
또 등치좀 있다고 다른 얘들은 얼마나 괴롭히던지 ㅋㅋㅋ
근대 진짜 포스는 장난이 아닙니다.... 가만히만 있으면 마치... 백호 같은 느낌 마저 ㅎㄷㄷ
눈은 반쯤 감고... 자냐!?
하지만 아직 얘이긴 합니다... 9개월 된 아이라 장난감이고 손가락이고... 호기심도 많네요.
근대... 금방 또 시들해 지더군요... 건방진놈 -_-+
졸린데도 딱 앉아서.... 좁니다 -_- 저러고 계속 졸더군요 ㅋㅋㅋㅋㅋ
요로고 거만하게 앉아 있길레.... 건드려 보았습니다.
처음엔 관심도 없더니... 아니... 못본걸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발견!!! ㅋㅋ
하지만... 보시다 싶이... 허탕만 칩니다 -_-
저는 정말 가만히 있었습니다. 혼자 허탕친겁니다. 정말 혼자
보통... 놀아 줄때... 이리저리 흔들고 줬다 빼고 줬다 빼고 해야 하는데....
얘는... 그냥 혼자 헛손질 -_-;;;
결국 포기하고 누워 버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거 움직였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바보냥이 메이쿤~ ㅋㅋㅋ
그리고 쌍둥이 중에 장난꾸러기 이놈!!! 자는 냥이 옆에와서 툭툭 건드립니다 ㅋㅋㅋ
그리고... 잡힙니다 ㅋㅋㅋㅋㅋ 아둥 바둥 대는데... 못벗어 나네요 ㅋㅋㅋ
그루밍 해준다고 잡고 냥냥 해주는데도.... 바둥바둥
결국 손찌검 까지 합니다 ㅋㅋㅋ
근대 이녀석... 정말 장난이 말도 못하네요... 우다다다는 기본이고
자는 냥이들 마다 가서 건드려서 깨우고 ㅋㅋㅋㅋㅋ
아직 아깽이라 그런지 다른 냥이들은 그냥 그러러니 냅두네요 ㅎㅎ
上편에 또아리 틀고 자던 녀석과 벌러덩 까져서 자던 녀석입니다. 둘이 뽀뽀 하는 장면을 찍을 수 있었는데....
놓쳐 버렸네요.... 둘이 미묘한 뭔가가..... +_+
사진 엄청 찍었다고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없네요.....
폰카라서 화질도 안좋고 이쁘게도 안나왔지만....
다음에 가면 더 많이 찍고 싶어 지네요 ㅋㅋ
다음번엔 고다(고양이 다락방)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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