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사 05년 군번이였으므로 음슴체..
오만가지 부조리가 다있었지만 제일 기억나는 1가지가 있음
자대에 배치를 받고 적응기간?? 이엿던것 같음
3일은 딱히 머 시키는거 없이 흘러갔음..
그 이후부터 이제 근무에 투입이 되었음
보통 하루에 주간근무 1~2 야간근무 1~2개 최악일땐 하루에
5개 까지 근무가 있었음..그런데 이게!! 이게!! 진심 짜증나는 것이
지금부터 설명 들어감
보통 6시에 기상하고 연병장에서 체조,구보후 막사에 들어옴
그다음 10~15분 정도 씻고 정리후 아침 식사를 하러 가는 구조였음.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함 ..이 개xx같은 부조리가
근무는 보통 사수/부사수/교대장 이렇게 편셩 되어 있음
부사수!!<-- 이놈으로 말하자면 그 10~15분 동안 그날 최소 2 최대 5개까지
사람으로 치면 최소 4명 최대 10명...ㅅㅂ 그 근무 사수 교대장들을 일일이 찾아서
누구누구 xx님 몇시 사수 근무 있으십니다. xx님 몇시 교대장 근무 있으십니다.
라고 일일이 다말해줘야 했음 이게 말이됨?사수는 그렇다 쳐도 교대장들은
거의 병장임 모포 뒤집어 쓰고 자빠자고 있는데 그럼 그앞에서 싰지도 못하고
식사시간 밥먹으로 집합할때까지 기다렸다가 근무 있다고 말해줘야 했음
그리고 더 더 더 어처구니 없는 사실은 내무반이 이런 형식 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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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 인원 50~60명 행정반 비전포 인원20~30명
행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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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전포 였음...
인원이 70~80명 사이 였음.. 전입온지 3일된놈이 누군지 어캐 알겠음?..ㅅㅂ 근데 그 10~15분
사이 이등병 일병들 한테 물어물어 누구누구님 어디계신지 전포 비전포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며 찾아서 말해야 했었음..그렇게 고생고생을 하다..
일병 3개월인가 4개월쯤 머 브레이크 타이거였었나???하는
바른내무생활 캠페인인가 한다고 사라졌엇음...ㅠㅠ
지금생각 해도 진심 개짜증이 치솟는 부조리 였던거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