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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2일에 걸쳐서 총 12시간 프리오베가 끝났네요.
일던 슈팅덕후는 아닌지라 보통 게이머인 입장에서 봤을땐
첫날엔 타격감 어따 팔아먹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타격감이 안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난이도도 너무 쉬웠어요.
완전 개실망이었어요... 그래도 이왕 한거 계속 해보자 해서 첫날 피로도 다 소모했죠...
근데 렙 좀 올리고 2일째 되던 날에는 시간 좀 여유 가지고
스킬을 초기화해서 몇개 좀 배워봤더니
타격감 확 살아나네요. 난이도도 점점 어려워지는게 재밌어지더라고요.
이겜 또한 피로도 시스템이 있는데
탄막 슈팅겜 특성상 한번에 오래잡고 하진 않을 것 같아요. 사실상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강화시스템 싫어하시는분들 있던데
강화비용 열라 저렴해서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스킬초기화도 저렴해서 여러 테크트리를 시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튼 즐거운 프리오베였고 다음주에 오베시작하는데
기존 rpg에 질렸거나 아키에의지 기다리시는 분들은 잠깐 시간내서 즐겨봐도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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