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쓰고있는게 한 5년? 정도 전에 한번 구매하고 1~2년전에 한번 케이스와 함께 주변기기만 갈아치운 상황인데요.
5년정도 전 당시 부터 쓰던게 CPU와 그래픽카드인데 AMD 제품입니다.
덕분에 그동안 겨울에 아주 따스하게 보내왔는데요.
조금씩 성능이 현시대와는 안맞아가긴 하지만 크게 문제없이 사용하긴했는데요.
슬슬 여름이 다가오는지라 갑자기 고질적인(?) 따뜻함과의 작별에 대한 뽐뿌가 와서 올려봅니다.
CPU는 정확히 생각은 안나는데 쿼드코어 쓰고 있고
그래픽카드는 라데온 8600 입니다.
램은 16G, SSD 250에 HDD 2TB 입니다.
메인보드와 파워는 생각이 안나네요.
CPU와 그래픽카드를 바꾸면 당연히 메인보드도 갈아치워야 될꺼같고.
DDR3 RAM을 쓰고 있던거 같으니 요새는 DDR4이니 당연히 램도 바꿔야 할테고 파워도 바꿔야 할꺼 같고 ...
그런식으로 생각하니 그냥 다 바꿔야 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PC를 하나 새로 맞춰볼까 하는데요.
제1의 초첨은 역시 발열이구요...
질문 1) CPU
가성비로 따졌을때 인텔i7-6700 과 i5-6600 중 어느게 괜찮다고 보십니까?
모델은 다나와서 인기순으로 ...
전 한번 구성하면 바로바로 안바꾸고 5년정도 씁니다.
CPU를 교체하니 당연히 쿨러랑 마더보드도 바꾸는데 그 제품의 호환성 짝꿍은 무엇일까요?
자주언급되는 녀석좀 알려주십사...
어쩌다한번 pc 구성할때마다 항상 상호 호환성이나 그런걸 잘몰라서 여쭤봅니다.
질문 2) 그래픽카드
뽐뿌의 제1초첨은 발열이기 때문에 문제의 제조사는 일단 제낍니다...
요즘1천 쓰리즈다 머다 하는데 제가 하드웨어관련은 잘 모르고 가격도 대충보니 웁스인지라 바로 제외하고 보려합니다.
그래도 980 스리즈도 싼게아니더라구요. 970이나 960 중에 선택하려하는데 역시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1천번대인지 먼지 나와도 저는 생각을 안할꺼기 때문에
현재시점에 970, 960을 구매하는게 좋은 선택인지 여쭤보고 싶네요.
아니다 싶으면 어느정도 시기까지 킵한뒤 다른걸로 선택하려구요.
질문 3) 파워
위의 사양에 무리없이 돌리려면 어떤 제품으로 넣는게 좋을까요? 500W, 600W의 그런점들을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질문 4) 모니터
현재 22인치인가? 단종된거 쓰고 있긴한데 나이가 먹어가니 침침해져가서 조금 큰걸로 바꿔보려 합니다.
40인치는 한번 봤는데 책상용으로는 오바같더라구요. 코앞에서보면 눈이 아픈...
그래서 32인치정도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LG꺼가 역시 나을려나요?
총알은 어차피 솔로라 쓸때가 없기때문에 매우 넉넉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