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녀시대 회식 때 서빙했던 알바생의 증언
서울 가요 대상 끝나고 소녀시대 전체가 회식을 함.
일단 9명이니까 풀코스 15인분을 예약함.
매니저는 일반석으로 보내고, 지들끼리만 프리빗 룸에서 왁자지껄 쳐묵쳐묵함.
스케줄이 있었던 윤아가 늦게 도착함.
메인디쉬 3개를 추가로 더 시킴.
또 쳐묵쳐묵...
결국 그 많은 음식들을 다 먹음.
그녀들이 떠나간 자리는 마치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것 같았다고 함
머스마 같았고, 유아동반 테이블 보다 더 시끄러웠다고 함
폭풍흡입 후 사인 요청을 다 들어주고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찍어줌
소녀시대의 이상행동
1) 포크로 테이블을 내리침
2) 아스파라거스로 소녀시대라는 글자를 만듬
3) 데코용 초를 콧바람으로 끔
2. 탤런트 김민희의 증언
김민희씨가 고깃집에 갔는데, 소녀시대 수영과 윤아가 인사를 하러 옴.
자기를 알아 볼 나이가 아닌데, 알아봐줘서 고마웠던 김민희씨는 수영과 윤아 테이블 까지 같이 계산함.
그리고 김민희씨는 계산서를 보고 깜놀함.
수영과 윤아 그리고 매니저 2명이 삼겹살 21만원 어치를 먹어치움.
ㄷㄷㄷ...
수영과 윤아는 소녀시대 내에서도 제일 말랐음.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서 멤버들 조차 볼만을 토로할 정도...
보너스...
카드 엥꼬날 뻔 했던 순재 할배...
꽃할배에 출연했던 써니와의 인연으로, 순재 할배가 소녀시대에게 밥을 사주겠다고 함.
순재 할배 걔들에게 밥사주다간 카드 엥꼬나요.
다행히 소녀시대 애들이 너무 바빠서 밥을 못사줌.
하지만 써니는 계속 밥 꼭 사달라고 했다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