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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큐에서 보니 주식시장이 불타오르게된 계기가 결국 집값이 올라서 라는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전혀 틀린얘긴 아닌거 같고 어느정도 공감도 가더라구요.
그럼 이 주식시장 광풍의 원인이 집값인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은 집을 그토록 원한다는 증거이기도 한거 같아요.
그리고 이 열기는 부동산 시장으로부터 옮겨온거 같다라는 생각이기도 하구요.
근데 이걸 거꾸로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 사람이 부동산을 이토록 원하는건 사실이지만,
실제로 구매력이 있는 사람은 고갈(?) 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부동산을 가지고는 싶지만 더이상 손에 닿지 않는 곳으로 가버렸기에 마지막 희망을 주식에 걸고있는거 같다란 생각이에요.
그럼 결국 실제 구매력을 가진 실수요자가 없으니,
수요/공급에 따라 집값이 천천히 내려가지 않을까?란 데까지 생각이 미쳤는데 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하락론을 주장하려는게 아니니 너무 달려 들어 물어뜯지는 말아주세요 ㅎㅎ(라X트X우X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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