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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29980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60
    조회수 : 13905
    IP : 119.201.***.221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2/05/24 13:53:40
    http://todayhumor.com/?panic_29980 모바일
    [혐오주의]붕괴되는 세상[BGM]



    http://pds22.egloos.com/pds/201104/30/13/7.swf


























    [원작성자의 부탁]

    * 퍼가실땐 꼭 출처 남겨주시고 되도록이면 찍어서 퍼가진 말아주세요.

    * 이 문서엔 촬영이 된 붕괴장면만 모았습니다.

    삼풍이나 성수대교 없다고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산이 붕괴되다.



    쓰촨성 대지진(2008년 5월 12일) 당시 촬영된 영상입니다.

    쓰촨성 대지진은 진도 8.0의 지진이었으며

    동일본 대지진이 쓰나미로 인한 사상자를 냈다면

    여기선 산사태로 인한 사상자가 꽤 있었습니다.

    총 사망자 69,227명, 부상자 374,653명, 실종자 17,923명란 무서운 결과를 낸 지진이었죠.









    아파트가 붕괴되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2&aid=0000045161

    2004년 7월 24일

    필리핀 마닐라의 쇼핑 중심가인 디비소리아의 8층 아파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며칠전 부터 갑자기 수도관이 끊기고, 곳곳에서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마침내 건물이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짐을 재빨리 챙긴채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고,

    건물은 앞으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넘어지면서 전선을 끊어버리는 바람에 일대의 전기공급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건너편 건물의 벽 일부마저 무너져 내리는 사고를 겪었고,

    조사결과 건물은 처음부터 부실공사였으며,

    주변 공사로 인한 기초 약화가 사고의 원인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호텔이 붕괴되다.



    인도의 수라트

    아침부터 사람들이 호텔을 향해 돌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안에 있던 손님들은 돌을 왜던지는지 묻자

    사람들은 그저 나오라고 재촉했죠.

    알고보니 건물은 무너지기 일보 직전인 상황이었습니다.

    처음 지어질때부터 재질이 않좋은 것들로만 건설되었고,

    얼마전 있던 홍수로 기초가 더 약해졌으며

    그것도 모자라 상부의 큰 간판은 호텔을 더 한계에 몰아붙이고 있었죠.

    이후 사람들은 대피하고

    호텔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다행히도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크레인이 붕괴되다.



    대만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타이페이 101은 삼성건설이 건설했고,

    지금도 대만의 랜드마크중 하나이지만 한때 크나큰 재해를 겪은적이 있습니다.

    2002년 3월

    건물이 아직 반밖에 지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크레인 2대가 무너졌고, 5명의 건설인부가 숨졌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지진은 건설현장보다 멀리 떨어진 바다에서 발생해 사망자가 적었던 점입니다.









    다리가 붕괴되다.



    타코마 다리의 붕괴영상입니다.

    부실공사에 바람에 의한 공진이 문제였죠.

    다행히도 사망자는 없었지만

    주인이 버리고 간차에 있던 개는 죽었습니다.

    (영상 처음에 나오는 남자는 개 주인은 아니고, 개 구하려 가다가 너무 흔들려서 포기한 남자)

    이후 타코마 다리는 재건축되었고 현재까지도 잘 남아있습니다.









    주택이 날아가다.



    일본의 나가사키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당시 공연을 위해 이곳에 왔던 학생들이

    호텔 로비에서 37년만에 온 최악의 태풍을 촬영한 영상입니다.

    보시다시피 집이 그냥 날아가네요...





    주택이 날아가다.2






    2004년 미국 토네이도 앨리

    스톰 체이서인 스캇 맥파틀랜드와 데이브 루이스, 크리스 크리들러가 촬영한

    EF5급의 토네이도로인해

    주택 한채가 통째로 날아가는 장면입니다.

    다행히도 집주인은 지하실로 대피했기에 무사했다고 합니다.








    80년 이상된 지역의 명물이 무너지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일일 강우량이 762mm나 되는 폭우로 인해

    하수관이 이를 못견디고 물이 역류했습니다.

    물은 흙으로 파고들어가 흙이 불안정하게 만들었고,

    이후 거대한 싱크홀이 형성되며 저택 하나를 집어삼켰습니다.

    다행히도 저택안의 사람은 다 대피한 상태였기에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건물이 연쇄적으로 붕괴되다.











    우크라이나

    거대한 싱크홀이 만들어졌습니다.

    정부는 헬기까지 동원하며

    싱크홀 주변 50미터의 사람들을 전부 대피시켰죠.

    미칠전 발생한 폭우로 인해 지반이 극도로 약해지며 발생한 싱크홀이었습니다.

    학교, 아파트등 모든 건물들이 자비없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다행히도 대피로 인해 사망자는 적었고, 단한명의 사망자만 발생했습니다.









    주택이 연쇄적으로 붕괴되다.



    2005년 1월

    미국 유타주의 세인트 조지

    폭우로 인해 산타클라라 강이 범람했습니다.

    급류가 강둑의 무른 흙을 무너뜨리며 점차 주택들을 위협했고,

    이윽고 강은 주택들을 하나하나 집어삼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강가의 20채의 저택이 강물속으로 사라졌습니다.(영상은 일부)

    홍수는 이후 1억 5천만 달러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사라졌습니다.









    집이 폭발하다.



    뉴욕에서 소방관들이 소방훈련을 하기위해 집을 구했는데

    가스를 미처 빼지 못하는 바람에 생긴 사고 영상입니다.

    다행히 소방관들은 살아남았습니다.









    토네이도로 인해 주택이 무너지다.



    미국 오하이오주의 ATM기에 찍힌 토네이도로 인한 주택의 붕괴영상입니다.

    다행히 해당 집주인은 지하실로 대피한 상태였기에 살아남을수가 있었습니다.








    성당이 무너지다.



    1995년 이탈리아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 결과 성 프란시스 바실리카 성당의 구조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이후 문화재 관리측에선 성당이 무너지기전에 일단 중요한 것들을 챙기기로 했으나

    이후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사람들은 재빨리 정문으로 대피했으나,

    안타깝게도 정문위쪽 천장이 먼저 무너져 내렸습니다.

    결국 5명이 숨졌습니다.









    배가 무너져 내리다.



    캐나다의 온타리오

    배가 월렌운하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원래는 도개교가 제대로 올라가야했으나,

    관리자가 술에 취해있어서(...) 곧이어 다시 도개교가 내려왔습니다.

    배는 너무커서 멈추는게 불가능했죠.

    결국 다리와 부딪힌 배는 무너져 내렸습니다.

    다행히 붕괴로 인한 사상자는 없었습니다.

    조타실에 있던 선장은 바로 대피해 살아남았죠.

    이후 선원들은 닻을 내려 배를 멈췄으나

    붕괴로 인해 배의 상부에 화재가 발생했죠.

    이후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크레인이 무너지다2



    콜롬비아 보고타

    쓸모없이 공사현장만 방해하던 유칼립투스를 제거하려 했으나

    너무 커서 타워크레인까지 동원했죠.

    그런데 문제는 타워크레인이 힘을 쓰기에도 너무 무거운 나무였습니다.

    결국 나무의 무게를 못견디고 크레인은 무너지고

    크레인의 콘크리트 평형추는 지나가던 차를 깔아뭉겠습니다.

    다행히 차는 앞부분만 뭉게졌기에 탑승자 3명은 1m차이로 살아남았고,

    이후 쓰러진 크레인은 유칼립투스 나무와 함께 제거되었습니다.

    이사건으로 크레인은 보고타에서만 3번 쓰러졌습니다.





    [출처]루리웹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bbsId=G005&articleId=14472978&itemId=145

    글쓴이:푸른랩터 님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회원님들께 대단히 송구스럽지만



    부탁 한가지만 드리겠습니다(_ _)



    요즘 제 닉과 유사닉으로 활동하시는



    회원님들께서 많으셔서 회원님들 사이에



    혼동이 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좋은 쪽으로만 사용되면 좋은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같아



    댓글이나 글을 확인하실땐



    반드시 "동물의피"를 확인하시길



    (띄어쓰기 사용안함)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_ _)



    제게 혹 댓글이나 글 남겨주실때도 꼭



    "동물의피" (O)



    "동피" (X)


    ("동피"는 현재 다른 회원님이 사용中)



    로 남겨주시길 염치불구하고



    부탁 드리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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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5/24 14:15:36  180.65.***.90  스타뎀
    [3] 2012/05/24 14:20:07  59.29.***.134  낙랑인
    [4] 2012/05/24 14:25:26  121.161.***.183  
    [5] 2012/05/24 14:39:38  175.203.***.1  악어왕
    [6] 2012/05/24 14:45:59  222.99.***.14  후드곰
    [7] 2012/05/24 14:51:27  121.131.***.244  란슬롯
    [8] 2012/05/24 14:54:50  211.47.***.3  
    [9] 2012/05/24 15:03:15  219.250.***.183  와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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