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28살남자입니다;
연말이라 이런저런 모임같은곳 가자나요 술먹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대선얼마안남아서 자연스레 얘기를하게되는데요?
생각보다 정말 많이 놀라웠어요 우선 자기소신과 신념으로 투표하고 난 이정당이나 이후보가 어떠어떠해서 뽑는다
원래는 이렇지않나요?근데 그냥 누구의딸이기에 뽑는다 그사람이 경제는 잘살려놓지않았냐?그럼거기에 저두모르게자연스레
반박을합니다.경제말살리면 나라팔아먹어도되는거냐?그래서 지금 현정부가 경제만살리면되지 외친게 지금이짓거리한거냐?
경제만살리면 노예가되도좋냐? 그리고 제가 반대로 나는 솔직히 이해가안된다 도대체 왜 후보로 1번이나왓는지 이해가안된다
그1이 도대체 뭘했길래 지금나온거냐? 난솔직히 지금정치하고있는자금도 그6억원일거라생각하고 거의다 지금 1번을뽑는이유는
단순하게 닭까기마사오 그xx 자식그거하나 보고 뭔가모를 기대감으로 뽑는거같다 이런식으로 대화가 오가면서 점점 이제말이조금씩
거칠어지고 소주는 계속 들어가고 또언성높아지고 그런식으로 약간 싸우기전까지가고 그래요;ㅋ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머릿속으로는 나는 이사람을뽑고 그런게있는데 말로설명하려니깐 약간 어버버하는게있어서 제자신이 더
답답하고 그래요 ㅋㅋ글구 제친구중에 의경나온얘있는데 개랑은 아예대화자체가안되더라구요 개가 고전노무현대통령님 때 의경을했던
앤데 개말로는 그때 의경에게 공권력을 너무다뺏어서 맨날 당할수밖에없었다 반박하지못했다 이래서 제가 너는 말그대로 군인이다 니가
제복비슷한걸입는다고해서 니가 경찰이라도 된거마냥 착각하는거같아 웃기다 군인에게 공권력이있다는 소린난잘모르겠다 그친군그럼 니가 의경안
다녀봐서 몰라 xx놈아 삽으로 머리맞아봤냐 벽돌날라오는거 맞아봤냐 이러면 그러면 너는 군인이 일반시민을 곤봉이나 방패로 휘두르는건
되는거고? 원래는 2번뽑으려다가 고전노무현대통령님 직속이라 안뽑을거다 이러고끝 이런친구들은 약과이고 난그놈이 다그놈인거같다
ㅆㅂ투표안할란다? 뭐...진짜 뭐할말없어지고 그냥 저나그친구들이나 정적만흐르다 다른화제로 넘어가고그래요;
예전에 어느분이 그랬자나요 그당시 오유에서 문국현후보님 얘기많이하고 많이투표할거처럼하지만 막상뚜껑열어보니 ;엥?
처럼될까봐 불안하네요정말 물론 누구를뽑든 자기소신이고 마음인건데 제가너무 오지랖인거같기도하고
친구들하고 술먹고얘기하다가 답답해서 하소연해봐요;
무슨글인지 제가써놓고도 잘모르겠네요;죄송합니다(__)
이번대선!꼭 다들 투표!합시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