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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대구에 있구요 부모님이 경주에 계시고...제 주소지가 경주인지라..
부재자투표 신청못해서 선거일에 집에간다고 전화했는데...
어머니왈
"문재인 찍을꺼면 오지마.투표 므하러하냐.박근혜가 될꺼다.니네 2~30대가 철이없어서 그렇고 40대 이상부터는 다 박근혜지지한다"
그래서 토론 못봤냐고....했더니 다 봤다십니다.......
이명박한테 배신당하고 나와서 의리때문에 새로 만든 새누리당이랍니다..이명박하곤 다르답니다..
박근혜가 생각이 깊어서 그렇답니다...이왕투표할꺼면 박근혜 찍으랍니다. 어짜피 될사람 몰아주라고...
토론보면서두 화가났는데...
전화통화하고 나선 더 화가나서.. 눈물 날꺼같네요.......
형편이 어려워 못배운 부모님....지금은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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