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새벽에 있었던 팀스피크에서 말 많이 했던 ParaSucks 라는 닉넴을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프림님께 사과를 드릴려고 이 글을 작성합니다.
전 사실 이 일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10일간 여행을 갔다가 집에 온 날이었고 와서 여행애기 하다가 프림님 애기가 나왔습니다.
잘 알지도 못한채 팀스피크 분들 애기만 듣고 프림님 욕을 했습니다.
프림님께서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 본인의 애기가 나오고 그 애기가 거의 비방과 욕설일거라고 하셨을때 많이 죄송했습니다.
애기가 다 끝나고 처음부터 녹음본을 다시 들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전 조금 이 일을 제 일이 아니라고 가볍게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감히 프림님 마음을 이해된다고 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새벽에 대화때도 말씀드렸듯이 팀스피크가 클랜이나 길드가 아니라 그냥 파티모집같은 곳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프림님께는 죄송한 일을 했던 분들이 개인적으로 사과를 해야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즉, 제가 대표로 사과하는 것이 아니며 개인적으로 이 사태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서서 프림님께 상처를 드린점, 감히 프림님의 마음을 이해된다고 섣
붙리 말한점, 프림님이 없는 자리에서 분위기에 동조하여 프림을 욕한 점 모두 사과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게시판을 어지럽힌 사건의 한명으로서 오유분들께도 사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