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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29737
    작성자 : 차녕이
    추천 : 14
    조회수 : 1722
    IP : 58.231.***.2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0/04/26 14:17:28
    http://todayhumor.com/?lovestory_29737 모바일
    日, 찌아찌아족 한글 채택 '부럽네'

     


     


    한글은 1만1천(11,000)개 이상의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에 비해서 중국어는 약 4백개, 일본어는 약 3백개의 발음 밖에는 표기할 수 없다 합니다.


     


    인구가 6만명 정도 된다 하는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 부족이 


    한국의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했다는 기사는 예전부터 보도돼 왔죠.


     


    그들이 한글을 채택한 이유가 그들 언어를 표기함에 있어서


    로마자(영어 알파벳)보다 한글이 더 뛰어나기 때문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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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찌아찌아족 한글 채택 '부럽네'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10-04-23


     





    한글을 공식 문자로 채택한 찌아찌아족의 교육 모습(자료사진)



    아사히.NHK, 한글 채택 배경 등 분석

    (도쿄=연합뉴스) 김종현 특파원 =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한데 대해 일본의 유력 언론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사히(朝日)신문은 23일자 국제면에 '한글로 지키는 민족어'라는 제목의 톱기사로


    인도네시아의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이 민족 고유어를 표기하기 위해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현지 르포 기사에서 찌아찌아족이 고유의 민족어를 국어인 인도네시아어로 표기할 수 없어 애를 태우다가


    로마자나 아라비아문자로 쓸 수 없는 음을 한글로 표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한글을 민족어의 공식 표기 문자로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찌아찌아족의 중심 도시인 바우바우시(市)의 학교들은 작년 8월부터 한글 수업을 시작했고


    1∼2개월만에 찌아찌아어를 한글로 표기할 수 있게 됐다.

    신문은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채택하는 데는 '훈민정음학회' 등 한국 측의 꾸준한 노력도 있었다면서


    찌아찌아족의 원로들뿐 아니라 젊은이들도 민족어를 한글로 쉽게 표기할 수 있다는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어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고유어의 표기 문자로 채택한 것은 한국 측의 투자와 원조를 받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의도도 있다면서


    인도네시아 중앙정부는 한글 채용에 불쾌감을 갖고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으나 찌아찌아족이 응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공영방송인 NHK도 올들어 찌아찌아족의 한글 채용 현장을 심층 취재해 상세하게 전했으며


    한글이 왜 배우기 쉬운지를 전문가를 동원해 예를 들어 설명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기사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239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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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아찌아족 ‘한국어 홈피’ 열었다


     


    [동아일보 2010-03-29]


     


    인도네시아 바우바우시, 역사-관광지 등 안내


     





     


    한글을 쓰는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이 더 가까워졌다.


    한글을 공식문자로 채택한 찌아찌아족이 사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주 바우바우 시는 28일 한국어로 된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바우바우 시 공식 홈페이지(baubau.go.id·사진)를 찾아가면 인도네시아어와 함께 한국어로 홈페이지를 살펴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한국어로 ‘바우바우로 가는 방법’과 ‘바우바우 시의 역사’ 등을 안내한다.


    호텔 등 숙박시설과 관광지 등의 정보도 있어 찌아찌아족을 궁금해하는 한국인들에게 유용하다.

    바우바우 시의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는 한국정보화진흥원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의 도움으로 만들어졌다.


    봉사단은 인도네시아어를 한국어로 번역하고 홈페이지를 찾아보기 쉽게 제작했다.



    신민기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00328/27187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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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광장 ‘찌아찌아 한글이야기관’ 개관

    '터치스크린으로 직접 체험도 가능'












     
     
       


    [투데이코리아=황인태 기자]


     


    공식문자로 한글을 채택한 찌아찌아 사람들의 이야기를 광화문광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세종이야기’ 전시관 내에 ‘찌아찌아 한글이야기관’을 조성, 12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 부톤섬 바우바우시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 6만명 규모의 찌아찌아 사람들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전시한다.


    ‘찌아찌아 한글이야기관’에는 로마자보다 찌아찌아 언어의 뉘앙스를 더 풍부하게 표현 할 수 있어 한글이 공식문자로 채택된 배경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한글도입 후 약 4개월 동안 현지에서 열띠게 진행되고 있는 찌아찌아족의 한글 배우기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게 된다.


    찌아찌아 언어를 터치 스크린을 활용해 한글로 써볼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찌아찌아 언어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결합으로 문자체계가 완성되는 원리와,


    그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 하는 문장과 간단한 인사말 등을 터치스크린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훈민정음학회가 개발하여 현재 찌아찌아 부족이 사용하고 있는 실제 한글 교과서를 전시한다.


    지난해 12월, 찌아찌아 방문단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작성했던 한글방명록동판 형식으로 제작하여 전시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인도네시아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 한국방문단이 서울시의 초청으로 서울을 방문하였다.


    21일에는 서울시와 바우바우시 간에 문화예술 교류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LOI(Letter of Intent)를 체결하였으며,


    23일에는 한국방문단이 광화문 ‘세종이야기’ 전시관을 방문하고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동상 등을 관람하는 등 한글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글로 하나된 찌아찌아족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빠른 한글 정착과 이를 통해 세계에 한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인태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출처 -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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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기사 관련 뉴스 동영상은 아래를 누르세요.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103&s_hcd=&key=20100212172110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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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족에게 고구려, 백제, 신라는 똑같이 중요합니다. 


    지역감정 조장하면 매국노 입니다.] 




    출처

    韓民族! 옛 제국을 찾아서...
    http://cafe.daum.net/hankookhistory
    차녕이의 꼬릿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세계의 소들이 병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천연두 백신을 소에서 추출한답니다.




    서울에서 유치원 다닐 적.
    등촌동에서 '평화선교원' 이란 유치원에 다녔는데 그 친구들 보고싶어요
    혹시 기억에 남아있다면 연락 좀 줄래요? '85년도 쯤'




    MSN & E-MAIL = [email protected]







    ▲ 2005년 광복 60주년을 맞이해 서울시청사를
    태극기 3601장으로 둘러싸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 윤대근



    ▲ 2006년 61회 광복절. 서울시 청사를 둘러싼 1만 3000개의
    청사초롱으로 만든 태극문양이 선 뵈었다.
    ⓒ 윤대근


    ▲ 2007년 8월 무궁화로 뒤덮인 서울시청사.
    일곱송이 무궁화들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 윤대근







    영원한 맑은 세상을 위하여... '여순감옥에서 대한국인 안중근'














    비를 좋아해요 빗소리와 유리창에 떨어지는 비를...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
    제너가 발명한 백신 덕분에 천연두균은 1977년이후 전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천연두(天然痘)·SMALLPOX


    천연두란?
    일반적으로 천연두로 알려진 버라이올라 바이러스는 1977년이후 2곳의 세계보건기구(WHO) 연구실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의 규정을 어기고 다른 연구소에서 배양하고 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버라이올라 마이너와 더 치명적인 버라이올라 메이저 2종류가 있다.


    어떻게 퍼지나?
    천연두균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적은 양으로 공기를 통해 쉽게 감염된다.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의 타액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된다.


    증상은?
    감염기간은 천연두균에 노출된 이후 12시간이다. 고열, 피로, 고통을 수반하며 2주내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


    치료법은?
    현재로서 치료법은 없다.


    예방은?
    백신투여


    출처 :
    미국질병예방센터(CDC)


    1. 역사와 문명을 뒤바꾼 천연두

    일반 백성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던 다른 전염병과 다르게 천연두는 나라의 통치하는 왕과 황제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습니다. 이집트와 전쟁을 하던 히타이트 왕과 왕자, 명상록으로 유명한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이슬람의 칼리프 아바스 알 사바, 영국의 여왕 메리 2세, 러시아 황제 표트르 2세, 프랑스의 황제 루이 15세, 6세에 청나라 황제가 되어서 18년간 중국 통일의 대업을 이루고자 했던 순치 황제 등도 모두 이 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통치자들을 데려 갈 때 마다 한 나라와 제국의 운명이 바뀌었고, 그에 따른 세계사의 흐름이 바뀌고 문명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C 1157 이집트 20대 왕조 람세스 5세
    BC 1350 히타이트 왕 Suppiluliumas I
    AD 180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Marcus Aurelius
    754 아바시드 칼리프 아바스 알사바 Abu-al Abbas
    1368 버마 국왕 Thadominbya
    1520 아즈텍 황제 Ciutláhuac
    1534 시암 임금 Boramaraja IV
    1582 쎄일론 왕, 왕비, 아들
    1646 스페인 황태자 Baltasar Carlos
    1650 영국 오렌지 공 William II와 부인 Henrietta
    1654 오스트리아 황제 Ferdinand IV
    1654 일본 천황 Gokomyo
    1661 청나라 순치 황제 Fu-lin
    1694 영국 여왕 Queen Mary II 32세 요절
    1700 이디오피아 국왕 Nagassi
    1709 일본 천황 Higashiyama
    1711 오스트리아 신성로마제국 황제 Joseph I
    1724 스페인 국왕 Louis I
    1730 러시아 국왕 Tsar Peter II
    1741 스웨덴 여왕 Ulrika Eleanora
    1774 프랑스 국왕 Louis XV

    물론 천연두에 걸렸던 통치자들이 다 죽었던 것은 아닙니다. 운 좋게 천연두 저승사자로부터 살아났던 사람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은 엘리자베스 여왕과 아브라함 링컨 입니다. 세계사에서 이들 두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인지를 감안해 본다면 천연두가 세계사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지대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1562년 엘리자베스 여왕 천연두 감염
    1863년 아브라함 링컨 미국 대통령 감염


    2. 천연두 역사의 발자취

    천연두는 인간의 역사가 시작 하면서 나타났고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 왔습니다. 인류 역사상 전쟁과 다른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은 사람이 천연두 때문에 죽었으며 지금까지 약 5억 여 명이 이 질병으로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천연두가 인간의 역사에 남긴 발자취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3,000 ~ 4,000년 B.C. 아프리카에서 첫 발생 추측
    1350년 B.C. 이집트와 힛타이트와의 전쟁
    500년 B.C. 이디오피아->이집트->그리스->페르시아
    395년 B.C. 리비아 -> 시리아
    250-243년 B.C 전국시대 말기 중국 천연두 첫 발생
    AD 165-180년경에 로마제국의 쇠퇴의 첫 시기
    452년 로마 관문에서 훈족 천연두 창궐
    580년 황제교황주의 동로마 비잔티움에서 대발
    583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염
    585-87년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염
    710년 아랍에서 스페인, 마우리타니아로 전염
    1241년 아일렌드에 천연두가 처믕 발생
    1257년 아일렌드에서 덴마크로 전염
    1438년 파리에서 5만명 사망
    1507년 신대륙 히스파놀라 섬에서 첫 발병
    1520년 히스파놀라섬에서 멕시코 전염
    1524-27년 멕시코에서 페루로 전염
    1545년 인도 고아 지역에서 8천명의 인도인 사망
    1576년 아즈텍 통치자 사망
    1614년 이집트, 터키, 페르시아에서 창궐
    1619년 칠리 5만명 사망
    1660년 브라질 4만4천명 인디언 사망
    1707년 아일렌드에서 환자 1만 8천명중 5천명 사망
    1849-50년 인도 칼쿠타 6천명 사망
    1856년 러시아 10만명 사망
    1865년 인도 라호레 7천명 사망
    1870-71년 프랑코-프러시아 전쟁 발병 3만명 사망
    1871-1872년 독일 국민 16만 2천명 사망
    187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천명 사망
    1907-1908년 일본 고배에서 5천명 사망
    1908년 리오 디 자니로에서 6천 5백명 사망
    1918-1919년 필리핀에서 6만4천명 사망
    1939년 영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60년 중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1년 남미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4년 인도 북동쪽에서 1달간에 만명 사망
    1977년 소마리아 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 발생
    1980년 천연두 박멸 선언



    바이블코드에도 나타난 천연두
    바이블코드는 구약의 모세5경을 바탕으로 한 히브리어 성서에 숨겨진 암호를 뜻하는데 이미 97년에 바이블코드가 국내에 번역되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2003년 11월 바이블코드-2 가 국내에 또한번 출판되어 다시한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히스토리채널에서 올해 보여준 바이블코드101이라는 프로그램은 2001년에 제작되었는데 중간을 조금 지나서 눈에 띠는 화면이 있어서 캡쳐를 하였습니다.

    인류최후의 날 - 천연두라고 되어있는 화면이 지나가고있었습니다.
    (Smallpox in the end of days 인류최후의 날 천연두)



    바이블코드 화면캡쳐 - 히스토리채널 방영 제작년도 : 2001 러닝타임 : 60 분





    『동의보감東醫寶鑑』 「소아과小兒科」篇







    ▶ 매화(꽃)를 복용하면 두창이 나오는 것을 면할 수 있다. 음력 12월에 매화(꽃)를 채취하는데 많고 적음을 구애받지 말고 응달에 말려서 가루를 낸다. 꿀로 감실 만한 크기의 환(알약)을 만들어 매번 1환씩 좋은 술로 녹여 먹으면서,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을 일백번 외우면, 묘하기가 말로 다할 수 없다







    ※ 감실(i實): ‘가시연밥’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세끼손가락 한마디 크기 정도.

    ※ 종행(種杏): 『만병회춘』(萬病回春)의 저자 공정현( 廷賢, 1522∼1619, 明)이 쓴 『종행선방』(種杏仙方)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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