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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타카스 류지로, 부모님께 대들기를 밥먹듯하는 불량학생입니다.
길에서 살짝 부딪힌 것만으로도 지갑을 뺐는 악랄한 녀석이죠.
선생님마저 손쓰지 못하는 현실.
타카스의 존재는무너진 교권과 학생들의 일탈을 상징하며 학교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릅니다.
협박
학교 폭력(믿기 어렵게도 맞고있는 사람은 학생회장입니다.)
이런 둘이 있는 학교인데 과연 다른 학생들이 멀쩡할 리가 있을까요.
신학년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 피해를 입게되는 학생들이 속출합니다.
물론 학생들이 이 둘의 폭주를 잠자코 보고만 있진 않습니다.
학생들은 선생님과 합심해 그 둘을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죠.
가히 암살교실이 따로 없습니다.
보십시오. 학생이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는데 옆에서 보고만 있는 학생들과 선생님을.
두번째 시도에선 한밤중에 그 둘을 동굴에 가두지만 실패하고 맙니다.
나중에는 살인 청부업자를 고용해 눈 내리는 산에 처박히게 만들죠
하지만 마지막에 친구들은 류지와 타이가를 용서해주기로 하고, 그 둘을 구해줍니다.
그럼에도 반성하지 않는 류지와 타이가를 본 친구들은 나중에 크게 후회하게 됩니다.
그리고 류지와 타이가 때문인지, 반에는 문제가 끊이질 않습니다.
그러다 분노가 폭발한 어느 학생은,
학교축제를 위해 만든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우연한 사고'로 가장해 부숩니다.
학교가 무너져가는 와중에 타이가와 류지는 속편하게 여행이나 다녀올 계획을 세우는데
가난한 친구의 아르바이트 통장을 빼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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