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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에 비리가 심하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비리 근절은 힘드네요..;;
..말했지만,
노동자 조합이 합법이라는 것도 이해합니다만..
...적어도 명칭은 바뀌었으면 합니다;
그쪽 문제에요.
깨끗하다, 더럽다, 투명하다, 비리투성이다.
이 문제가 아니라,
왜 교육자를 노동자로 만들었느냐..
이 문제입니다.
(전에도 적었지만, 노동자 비하 발언이 아니라, 교육자를 일반 직업과 동등하게 만들어 버렸다.. 라는 겁니다.)
상징적이고, 의미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전교조가 싫고, 그냥 피하고 싶은 겁니다.
적어도, 이름을 바꿔주기전까진..
저에게 있어서 전교조는 그냥 혐오스러운 집단일 뿐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마마보이라 놀려도 좋습니다.)
어머니께서 학생들을 가르치시는데,
스스로 자부심이 강하신 분이시거든요.
그런 어머니가, 전교조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막노동꾼이란 똑같아졌다는 말을 하면서..
그때 그 모습.. 잊지 못합니다, 전.
(..그땐 어려서 차마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은 못했죠..
어떻게 달래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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