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다면 짧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가지 깨닫는 것이 있다면...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나에게 무료로 돈을 준다.. 아니면 해택을 준다...

세상살면서 느껴보세요... 아무런 이해 타산이 없는 사람이 

나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은 일단 의심해 봐야할 일입니다.

저는 핸드폰을 016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ktf 시절부터 9년 9개월째 쓰고 있죠....

요즘들어 이넘의 kt에서 전화가 옵니다... 정확히 따지면.... 

kt에 협력업체라고 하네요..................

전번 까면.. 아마 영업용 번호중에 하나겠죠.... 

010-2660-1912 요런 전화로 전화 옵니다..

전화걸면 안받죠... 누군가 해서 전화 받으면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이럽니다....

이런 전화 많이 받아 보셨죠?

무작정 전화해서... 막 자기이야기 하다가 관심없어요.. 하면 뚝 끊어 버리고....

막 바쁜데 전화해서 자기 이야기만 하는경우.............

오늘도 이런 전화를 받습니다...

받으니 하는말은..   앞으로 kt에서 2g 기지국을 철거하고 있다...

3g로 바꾸지 않으면 불편을 당할테니까..  무료로 바꿔주겠다.... 이럽니다 ㅡ.ㅡ

저 전화기는 전화만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전화기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전화기는 삼성 2g가 튼튼하고 좋고.. 버튼도 잘 눌려서

좋아합니다. 

카메라는 40d 가지고 다니고 아이팟 터치 가지고 있습니다... 와이파이 되는곳에서는

전화도 하고 여러가지 프로그램 다 쓸수 있습니다. 차에 네비 있어서 

딱히 필요한거 없습니다.....

그래서 전 전화기는 전화랑 문자만 되면 좋은데....

kt에서는 하루에도 한두번씩 저에게 전화를 합니다...  핸드폰 무료 교환하라고....

왜그럴까요? 작년에는 곧 010 쓰는 사람들이 80% 넘으면 강제 통합될꺼다.. 

오늘은 84% 넘었다....   84% 인 사람들이 반발할꺼기 때문에 당신도 어여 바꿔라 그럽니다. 

왜 내가 그런흐름에 따라야 합니까? 

난 단지 내가 쓰는 번호를 쓰고 싶을 뿐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전화를 할까요? 유혹할까요?

나중에 법적인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끊임없이 회유하고 있느겁니다..

제가 전화로 재산권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내 핸드폰 번호는 내 재산이다.. 10년가까이 고유번호로 쓰고 내 명함에도 있고..

나의 모든 연락처에도 있는 번호를 왜 강제로 바꿔야 하는 시대가 온다고 하느냐..

그런 정책이 오더라도 난 내가 할수 있는한 모든 법적인 수단을 쓰겠다...


그러니 자기는 kt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게 kt의 정책이다.. 뭐 이런식으로 계속 얘기하네요...

그건 kt의 방침이고........    내 생각이 다르다면 다른거죠.....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회유와 권유성 전화를 받고 있을것입니다.

좋은 땅이 있다는둥....  핸드폰 바꾸라는둥....  건강에 좋은걸 사라는둥...

길거리에 다녀봐도 핸드폰이 꽁짜.. 여기도 꽁짜... 저기도 꽁짜.......


공짜 공짜 공짜................


이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파일 무료다운권 요즘 많죠....?

핸드폰 소액결제 한번밖에 안했는데 여기저기서 핸드폰 사용 신청 연장 됬다고 990원 결제 됬다고

연락이 옵니다.  kt에 전화해보니 자기내는 모른다고.. 그건 결제 대행업체에서 하는거라고 

전화번호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더군요...

990원 결제 취소하기위해.. 20분동안 통화 했습니다. 

난 결제하지도 않은거 결제해놓고.....  취소하는데 20분 걸리는 세상......... 정말 그지같네요....

핸드폰 소액결제나...  이런 불법적인 광고성 전화 스팸....

막을수 있는데도 막지 않는 이동통신사나 일반 전화국........

왜그럴까요?  결국 수수료 받아 처 먹는것들이니까요......

핸드폰 공짜? 없습니다....   24개월 약정을 해야만 공짜이고....

카드 포인트로 결제하면 30만원 할인해 준다는 현대카드도....

30만원 포인트 쌓으려면 2-3000만원 써야 합니다....

이마트 같은데서 공짜로 수건 나눠주면서 주는 응모권이나...

이마트 홈플러스에서 카드결제하면 나눠주는 응모권 ...

예전에 응모할때는 없었는데 몇년전부터는 응모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동의 해야합니다..

개인정보 판다고 동의해야 응모할수 있고... 응모해서 선물 주는지도 모르는 응모들....

세상살면서.... 똑똑해야하고... 눈감으면 코베어 가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세상살면서 느끼는것은 사람들 등쳐먹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걸려오는 수많은 광고전화들......

우리의 정보는 누가 파는 걸까요?

참 알고 싶네요.... 만나면 패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네요.....

옥션에서 개인정보 유출됬는데도... 사과하고... 입싹 닦아 버려도.....

제제하지 않는 정부나.............

휴...........


그래서 고발 프로그램을 많아져야 하는것 같아요....

너무 남발해서도 안돼지만... 소비자고발이나.... 불만제로 같은 프로그램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클래임은 자주 걸어야 합니다... 

문제가 있을때 지적해야....  공론화 해야...  좀 고쳐질란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떼도 떼도 아파트 우리집에 있는 전단지는 왜 붙는지....

좀 그런데 관리해 주는 곳이 있으면 좋겠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