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철저하게 제 경험상으로 작성한겁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 상황이 될수도 있어요
1번째 요령 트롤 피하기
브론즈에 트롤 아주 아주 아주 많아요 진짜 장담함 그럼 이런 트롤들을 최대한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전 트롤의 유형을 나눠서 설명해 드릴께요
첫번째 유형. 유리 멘탈형
브론즈 분들은 진짜 경험 많이 해보셨을꺼에요 뭐라한마디만 해도 시비조로 대답을 하면서 한번 던져줘 ?? 이러시는분들 아니면 라인전에서 정글이 갱한번 잘못했다고 던지거나 나가시는분들 빽핑좀 찍었다고 피딩하는 분들 자기가 원하는 라인 못갔다고 피딩하시는분들 진짜 여러가지 유리멘탈들이 있어요
솔직히 브론즈 트롤들의 대부분은 이 유리멘탈형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그럼 이제 이 유리멘탈형의 대처법은 무엇일까요
일단 팀원을 자극하지 않는게 중요해요 욕설은 당연히 안되고 팀원이 못하더라도 그런부분을 최대한 감춰주세요 그리고 팀원이 잘하는걸 최대한 부각시켜주는거에요 예를 들자면 서폿이 와딩을 잘해서 님이 살수있었던가 아니면 적이 도주하는걸 와딩으로 인한 시야로 잡았다던가 그런 상황들 있잖아요
그럴때 그 서폿 분에게 칭찬 해주세요 그럼 그서폿 분도 기분이 좋아서 와딩도 더하게 되고 더 열심히 하겠죠? 다른 팀원이 우리팀을 자극할때는 그를 말리는게 중요해요 이럴때는 그분에게 싸움을 하면 이길게임도 지게된다는걸 상기시켜주는거에요
그리고 이런 유리멘탈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좀 나쁜방법이긴 한데 우리팀에 유리멘탈이 있다면 적팀에도 유리멘탈이 있겠죠?
가끔 겜을 하시다보면 전쳇말로 얘가 잘했음 아니면 제가 잘했음? 막 이러는애들 있잖아요 그럴때 한쪽편을 들어주시는거에요 진짜 이기고 싶으시면 잘한쪽보다 못한쪽을 편들어 주세요 그럼 잘한쪽은 자기 자신도 잘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그걸 증명하고 싶어서 더싸우기 시작해요(이건 제가 경험에서 나온거라 꼭 잘한쪽을 편들어야 싸운다는 보장은 없어요 그리고 저도 평상시엔 잘안쓰는데 승급전 마지막 판같이 중요한 판에 두번정도 이렇게 이겨본적이 있네요 ㅠ 적팀분들에겐 죄송하지만 꼭이기고 싶었어요 )
두번쨰 유형. 그냥 못하는사람
뭐라하지도 않았는데 그냥못하는 사람들있어요 진짜 순수하게 못하시는분들 이런분들의 경우는 솔직히 해답이 없지만 굳이 해답을 찾자면 님이 그라인을 최대한 도와주는것 밖엔 없어요 그냥못하는 사람의 경우 대부분 나이 어리신분들이 많아요 왠만하면 10시 이후에 겜을 돌리세요 그렇다고 완전 새벽에 돌리시면 술먹고 롤하시는분들 만나실수도 있으니 조심 !!
2번째 요령 챔프선택과 라인 선택
일단 챔프는 캐리형 챔프가 가장 좋아요 탬이 나오면 나올수록 쎈챔프들 있잖아요 예를 들자면 라이즈 같은 챔프 솔직히 말해서 브론즈 2이하부터는 그리 상성 심하지않아요 다못하기 때문에 님이 그챔프를 잘하신다면 상성무시하고 바를수있어요 그리고 추천하는 포지션 순서는 미드>정글>탑>원딜>서폿 이순서에요 이순서에 이유를 대자면 일단 미드는 cs먹기도 좋고 더티파밍에 로밍, 라인전 솔킬등등 여러가지 골드를 벌수있는 방법이 많아요
정글은 카정,갱킹등 님이 잘하시면 골드벌기도 쉽고 라인풀기도 쉬워요 하지만 단점이 갱호응이 안좋으면 갱도 힘들고 우리 미드가 맵리딩을 못하면 카정을 갈때 위험이 있다는거에요 그다음 순서인 탑은 일단 라인전 cs랑 라이너 솔킬등 골드 벌기는 그래도 쉬운편인데 게임 캐리가 좀 난해한 편이에요
정글이나 미드같이 다른 라인을 도와줄수도 없고 원딜 같이 한타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보이기 좀힘든 편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맞는지 아닌지 잘모르겠지만 저의 경험상그래요 ㅠ) 그다음 순서인 원딜인데요 원딜과 서폿의 경우 왜 추천하는 순서가 낮냐면 이두가지 포지션의 경우에는 두명이서 한라인을 서기때문에 서폿이나 원딜 둘중 한명만 못하더라도 크기힘들다는 점이죠 (물론 그냥 원딜 혼자서 두명 씹어먹을 실력이라면 상관없는 이야기이지만 그정도 실력이시면 브론즈에 계시진 않겠죠??)
3번째 요령 바론 타이밍과 용한타 타이밍 (이건 다들 아시는 사실일꺼지만 그래도 써볼께요)
롤게나 방송등을 보시면 자주 나오는 말중 하나가 흥할때는 바론을 가는것이 아니라는 말이있죠 ?? 이 이야기가 왜나온 것인지 설명해 드릴께요
이건 순전히 제생각인데 일단 흥한 팀과 망한팀중 둘중 누가 1500원이 누가 필요할까요? 이미 거의 풀탬에 거의 가깝게 나온팀과 그렇지 않은팀 둘중 1500골드의 효용성이 큰팀이 어디일까요? 흥한팀은 어차피 딜로 적을 압도하기 때문에 굳이 바론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바론을 먹다가 적에게 들켜 만약한타를 지게된다면 바로 팀분위기가 깨지고 역전이 되는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흥한팀은 바론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물론 억제기를 부시지못하고 라인전이 교착된 상태에서 적의 시야를 장악하고 먹는 선택은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한타에서 이기고 적 타워를 부시지 않고 바론을 먹거나 하는 그런 선택은 매우 안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억제기를 부시고 전라인을 푸시한후에 와딩을 하고 먹어도 되요 적은 푸쉬된 라인과 슈퍼미니언을 먹느라 어차피 보고있어도 못막습니다 물론 라인이 밀려있어도 적와딩을 지우고 와딩을 한후에 먹는게 좋겠죠?
이제 용타이밍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롤 방송 같은걸 보면 탑라이너가 용타이밍에 맞춰서 라인을 강하게 푸쉬한후 내려와서 같이 용을 먹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용도 아무때나 가는게 아니에요 라인상황을 잘보시고 적한명이 잘리거나 그랬을때 용한타를 유도하시는게 좋아요 적이 막으러오면 그냥 싸워서 이기고 먹으면 되요 그리고 용을 먹을때에도 적와딩을 지우고 와딩을 한후에 먹는게 좋아요
3번째 요령은 와딩이에요
와딩이 왜 요령이냐고요 ? 일단 와딩을 하면 적 정글의 위치를 알겠죠? 그럼 님은 마음껏 적을 다니아 할수도 있어요 라인을 밀면서 디나이해도 되고 적 정글위치가 보이면 우리편 정글을 불러서 역갱을 칠수도 있고 그리고 와딩을 하면 우리편 잘리는걸 방지 할수도 있고 적을 잘라먹을수도 있어요 그리고용을 먹을때나 바론을 먹을때는 진짜 와딩이 필수에요 필수 !! 용이나 바론이 우리편을 딜을 하고 그상황에서 우리편 피가빠진 상황에서 한타를 한다면 한타를 이기기 힘들겠죠 ? 이건 궅이 브론즈에서의 요령이 아니에요 전 단계가 올라갈수록 와딩이 더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브론즈보다는 실버에서 실버보단 골드에서 암튼 와딩은 필수에요
이상 브론즈탈출 요령이었는데요 암튼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