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학년 헌내기입니다.

전공은 언론정보인데 아직 광고로 나갈지 언론으로 나갈지 결정 못했지만

광고에 관심이 더 쏠려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이번에 전공을 신청하는데

관심있는 쪽으로 신청하는 건 어찌 다 성공했지만

근데 신청하고 보니...^^ 6시간 연강.... 잘하면 주3될기세.....

6시간 연강 사람이 할만한게 아닌 거 같아서 고민이 큽니다 ㅠㅠㅠㅠ

그래서 제가 신청한 연강 전공 3개중 제일 빡센 전공을 하나 빼고 다른 시간대를 넣으려구하는데..

여러분 같으면 어떤 선택을 할건지 ㅠㅠㅠㅠ 도움바랍니다.. 헾흐ㅠㅠㅠㅠㅠㅠ

 

 

1, 그냥 6시간 연강을 한다. 

 
(* 좋은점: 1, 그 6시간 연강되는 과목이 '광고'라는 카테고리에 묶여있어서 시너지 효과 기대가능.

               2, 교수님이 우리과 최고 인기 교수인데다가 강의평가도 좋음.

              3, 빡세긴 하지만 배워갈 거 많은 수업이라는 평

              4, 공부한큼 성적이 나오는 과목이라고 함

              5, 강의실이 전부 같아서 10시부터 4시까지 한 강의실에서만 있으면 됨^^! 이동할 필요가 음슴!

 
*안 좋은 점: 그 과목 자체가 너무 빡셈 (전공 2개분량의 노력필요..ㅋ....)

                  6시간 연강으로 멘탈붕괴가 예상됨

                  만약 시험이 몰리기라도 하는 날에는 시망)

 

 


2,  빡센 광고 전공 하나 빼고 '사진실습'을 집어 넣는다.

 

(*좋은점: 6시간 연강 안 해도 됨. 수업평도 나쁘지 않다.

 

*안 좋은 점: 사진기의 기자도 모르는데다 폰카말고 사진찍어본 적 전무

                  카메라도 음슴..살돈도 음슴; 사진찍는게 취미인 사람들에게 발릴 가능성 다수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심한 기계치)

 



3, 빡센 광고 전공 하나 빼고 '저널리즘이론'을 집어 넣는다.

(*좋은점: 저널리즘은 평소에 필자가 배우고 싶은 분야였음. 그리고 무엇보다 6시간연강을 안 해도 된다.

*안 좋은 점: 영어강의다.

                 필자는 영어를 오질라게 못 한다.

                 당연히 원서로 수업한다.

                 가뜩이나 영어인 것도 알아듣기 힘들어 죽겠는데 교수님이 말소리가 작아서 맨앞아니면 암것도 안들림)



저한텐 한 학기가 달린 일이라...미치도록 고민중인데 ㅠㅠㅠ

여러분 입장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도움좀 주시어요 ㅠㅠㅠ굽실...

번호 하나만찍어주셔도 됩니다!!!!! ㅠㅠㅠㅠ도와주thㅔ요..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