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처음 쓰는 글.....
『이 천한 손이 그대의 성소를 더럽히는 것이라면
그 죄에 대한 보상으로 낯을 불힌 두 순례자 같은 내 입술로
그대에게 점잖게 키스하여 추한 자국을 씻고자 하오.』
로미오와 줄리엣
신뢰는 아주 조금씩 쌓아가라.
겸손하되 소심하지 말 것이며
진실을 말하되 상대방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진실을 말하지 말아라.
욕망을 따르되 그것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되리라.
냉소를 보내도 좋으나 신중할 것이며,
대응할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지나친 언사로 상처를 주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거라.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알랭 아야슈
자신에게 진실하라(세익스피어)
먼저 내가 할 일은 내가 내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
어찌 스스로는 진실하지 못하면서 남이 나에게만 진실하기만 바라
는가. 만약 당신이 자신에게 진실하다면 밤이 낮을 따르듯이 어떠한
사람도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 셰익스피어 -
오늘은 당신 생일이지만 내생일도 돼..
왜냐하면 당신이 오늘 안 태어났으면.. 나는 태어날 이유가 없잖아.
- <빈처> 은희경 -
너를 만난 이후로 나의 인생은 세 가지로 축약되었다
너를 향해 달려가거나
너를 스쳐지나가기 위해 달려가거나
너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달려간다
황경신, Run and Run 중에서
『사랑의 상처는 또 다른 상처를 낳는다.』
동사서독(東邪西毒)
『누구의 삶이나 문제가 있게 마련이지. 하지만 생각해봐요.
삶의 즐거움을 막 떠오르는 태양의 아름다움을..
맑은 샘물의 청량함 그리고 달콤한 체리 향기를.... 』
그린파파야 향기(Mui du du xanh)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대요.그 향기가 다 달아나면 그때 사랑이 죽는 가봐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어도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대요. 향기를 다른 사람에게 주는 사람도 있대요.
그러면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동감
『사랑이란 언제나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기 전까지는 그 깊이를 알지못하는 거라고 했다.
지금 나는 내 사랑 그 깊은 뿌리를 보고 있다.
서로 남 모르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짧은 시간 나눈 사랑의 깊이가
이토록 깊고 크고 감당하기 벅찬 것일 줄은 몰랐다.』
편지
『"여기에 너의 슬픔을 녹음해....세상 끝에 묻어줄께"
녹음기에는 아무 소리도 녹음 되지 않았다.
단지 가끔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왔을 뿐이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건 함께 있는 것과 마찬가지야.』
해피 투게더(春 光 乍 洩)
『내가 왜 이 위에 섰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
책상위에 선 이유는 사물을 다른 각도에서 보려는 거야.
어떤 사실을 안다고 생각할 때 그것을 다른 시각에서도 봐야 해.
틀리고 바보 같은 일일지라도 시도를 해봐야 해.』
죽은시인의 사회(Society the Dead Poets)
인생은 비스킷통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비스킷통에 비스킷이 가득 들어 있고,
거기엔 좋아하는 것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것이 있잖아요?
그래서 먼저 좋아하는 것을 자꾸 먹어 버리면
그 다음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만 남게 되죠.
난 괴로운 일이 생기면 언제나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 이걸 겪어 두면 나중에 편해진다고.
인생은 비스킷통이다 라고."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because without the bitter, baby,
the sweet ain't as sweet.
쓴맛을 못 느껴봤으면 달콤한 것도 달콤한게 아냐...
Vanilla Sky 중
사랑이란 오래 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짜릿짜릿한 게 아니야.
그냥 무덤덤해지면서 그윽해지는 거야.
아무리 좋은 향기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나면 그건 지독한 냄새야.
살짝 사라져야만 진정한 향기야.
사랑도 그와 같은 거야.
사랑도 오래되면 평생을 같이하는 친구처럼 어떤 우정 같은 게 생기는 거야.
- <연인> 정호승 -
잊으려고 하지 말아라..
생각을 많이 하렴. 아픈 일일수록 그렇게 해야 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면 잊을 수도 없지.
무슨 일에든 바닥이 있지 않겠니?
언젠가는 발이 거기에 닿겠지...
그 때.. 탁 차고 솟아오르는 거야.
- <기차는 일곱시에 떠나네> 신경숙 -
사람은 향기로만 이루어진 존재가 아닐까.
무수한 향기의 입자들이 모여 한 사람을 만들었다가
인연이 다하면 그저 허공 속의 향기로 사라질 뿐,
이 세상에 흔적 하나 남기지 않는 것이 우리의 삶 아닌가 말이다.
사람을 만나면 그의 향기를 보고 느낀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그들의 향기를 듣기도 한다.
이미 가버린 사람의 향기를 떠올리며 그를 추억하기도 한다.
그러고 보면 그리움이란 사라지는 향기에 대한 안타까움의 표현이다.
<옛 시 읽기의 즐거움> 김풍기
꿈에서 깨어남으로써 지금까지 익숙했던 감정과 기쁨은 변조되고 빛바랜 것이 되었다.
정원은 향기가 없었다.
숲은 유혹하지 않았고, 세상은 내 주위에서 고물상처럼 김빠져 매력이 없었다.
책은 종이 조각이었고, 음악은 소음에 불과했다.
가을날 나무 주위에 나뭇잎이 떨어져도 나무는 그것을 느끼지 않는다.
나무 위에 비가 내리고, 햇빛과 서리가 내린다.
그리고 나무 속에서 생명은 서서히 맨 안쪽의 답답한 곳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러나 나무는 죽지 않는다.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데미안> 헤르만 헤세
생각의 씨앗을 뿌리면 행동의 열매가 열리고,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열리고,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고,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
- 나폴레옹 -
나는 아직도 마지막이라는 말보다 더 슬픈 말을 알지 못합니다.
내 곁에 있어야 할 사람이 없음보다 더 슬픈 존재를 알지 못합니다.
진정으로 한 사람을 사랑했다면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그 기억은 지워지지 않는 법입니다.
다만 그 기억의 아픔으로부터 벗어나 살며시 미소지을 수 있는 여유로 남을 뿐입니다.
-「사랑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별 뒤에 사랑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그 사랑을 맞이하기 위하여,
그 누군가를 만나기 위하여 우리에게 이별은 주어지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 누군가를 위하여 나의 한 자리를 비워두어야 할 시간입니다.
-「그 누군가를 위하여」
고은별 편
기억을 못한다고 무의미한건 아니지..눈을 감는다고 세상이 사라지지 않듯.."
MEMENTO 中
'남자가 친구를 위해 우는것은 부끄러운게 아니야!'
은하철도999 中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얼마나 깊이 사랑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누군가를 기다린다면 얼마나 오래 기다릴 수 있을까요?
몇번을 죽고 다시 태어난다 해도 결국 진정한 사랑은 단 한번 뿐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한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는 심장을 지녔기 때문이라죠.
인생의 절벽아래로 뛰어내린대도,그 아래는, 끝이 아닐거라고 당신이 말했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때문에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당신을 사랑합니다..
-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중에서 -
우리가 진정으로 좋은 날씨를 느끼려면
그것이 오랜 동안의 악천후 뒤에 와야만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불경기를 겪고 나서야 비로소
호경기를 감사할 수 있게 된다.
- 폴 투르니에의 《창조적 고통》 중에서 -
내가 지금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듯이
누군가가 또 나를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으세요?
그 사람 또한 나처럼 그리워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면
가슴에 잔잔한 파도결이 일지 않던가요?
사랑은 참 이상합니다.
보고 있으면서도 보고 싶어지게 하거든요.
<눈을 감고 보는 길> 정채봉
어린애의 사랑은 "나는 사랑받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원칙에 따르고 있고
성숙한 어른의 사랑은 "나는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원칙에 따르고 있다.
성숙하지 못한 사랑은 "그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는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이지만
성숙한 사랑은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사람이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주처럼 세월이 가면 익어가는 것이다.
(S.필립스)
물을 끓이면 증기라는 에너지가 생긴다.
0˚c의 물에서도 99˚c의 물에서도 에너지를 얻을 수 없기는 마찬가지이다.
그 차이가 자그마치 99˚c나 되면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이 100˚c를 넘어서면서 부터이다.
그러나 99˚c에서 100˚c까지의 차이는 불과 1˚c.
당신은 99˚c까지 올라가고도 1˚c를 더하지 못해 포기한 일은 없는가?
- 정채봉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中
덧없기 때문에 영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이 흐르면서 시간이 만들어 낸 모든 자취는 흔적없이 사라져 버리지만
그 본체는 영원으로 면면히 이어지는 것인데 말입니다.
-「회색도시」중에서
어떠한 삶에 맞닥뜨려져도 정면으로 맞서라.
피하지 말고 힘들다고 하지 마라.
삶이란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니다.
가장 부자일때 가난할 수도 있다.
불만만 늘어 놓는 사람은 천국에 있다 할지라도 불만을 찾아낼 것이다.
당신의 삶을 사랑하라.
- H.D. 소로
사람의 운명이란 때로는 사소한 사건,
우연한 만남에 의해 결정되는 미묘한 것이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여러 갈래로 뻗어 있는 삶의 길,그중에서 어떤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것은
어쩌면 길 저쪽에서 반짝이는 이파리 하나,
혹은 희미하게 들리는 휘파람 소리일지도 모른다.
- 홍정욱의《7막7장》중에서
네가 상대방을 위해 무엇이 좋은 건지 알고 있고
그 사람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너는 당연히 그 사람이 그 점에 대해 눈을 뜨도록 해주어야한다.
물론 최종결정은 본인한테 맡겨두어야 한다.
하지만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해야 한다.
그 사람과 직접 말야.
그 사람 등 뒤에서 다른 사람과 이야기해서는 안된다.
- 베른하르트 슐링크의 책 읽어주는 남자 중에서
싸워봐야 진정한 자신을 알수 있다"
" 모든것을 잃어봐야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
파이트클럽 中
"17살때 사랑에 빠져 그녀를 위해 죽을수도 있었어.
그런데 2년이 지나니 이름도 기억나지 않더군"
그랑 블루 中
니가 죽는다고해서 달라지는 건 없어...
그러나... 네가 살아간다면, 어느 무언가가 바뀔지도 모르지...........
최유기 中
창 밖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하루는 북쪽에서, 하루는 서쪽에서.
인생이란 그런 거야. 우린 그 속에 있다구...
[베티 블루(BETTY BLUE)] 중에서
우주에는 약 4천억 개의 크고 작은 별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 큰 우주 공간에 생명을 가진, 지능이 있는
존재가 우리뿐이라면
그것은 정말 엄청난 공간 낭비가 되겠지..
[콘택트(CONTACT)] 중에서
인생은 초콜렛 상자에 있는 초콜렛과 같다.
어떤 초콜렛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틀려지듯이
우리의 인생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 중에서
인간은 패배하지 않는다.
멸망하는 한이 있더라도 패배하지 않는 것이다.
Man is not made for defeat.
Man can be destroyed, but not defeated.
-노인과 바다 중 어부의 대사-
모차르트, 바하, 비틀즈 그리고 당신을 사랑해요.
I like Mozart, Bach, Beatles and You.
-러브스토리 중 제니의 대사-
영웅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나를 위해서 영웅이 될 필요가 없어요.
Don't try t! o be a hero!
you don't have to be a hero not for me.
-하이 눈 중 에이미의 대사-
스스로가 옳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The only way you're gonna survive is
to do what you think is right.
-토요일 밤의 열기 중 프랭크의 대사-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Here's looking at you, kid.
-(카사블랑카)중 릭의 대사-
사랑이란 결코 미안하다는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러브스토리)중 제니의 대사-
삶이란 것이 자기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죠
Life isn't always what one like.
-(로마의 휴일)중 조의 대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 guess, I'llhave to do the best I can.
-(록키)중 록키의 대사-
당신은 자유가 지겨웠던가 보죠?
Have you got fed up with freedom?
-(백야)중 니콜라이의 대사-
참 신기하군, 몰리. 마음속의 사랑은 영원히
간직할 수 있으니 말이아
It's amazing, Molly. The love ins! ide,
you take it with you.
-(사랑과 영혼)중 샘의 대사-
하나님, 힘을 주세요. 저에게 한 번만
힘을 주세요!
I pray thee, strengthen me, O God,
strengthen me only this once.
-(삼손과 데릴라)중 삼손의 대사
주께서는 한쪽 문을 닫을 때, 다른 창문을
열어 놓으신다.
When the Lore closes a door,
somewher he opens a window.
-(사운드 오브 뮤직)중 마리아의 대사-
세상의 친절함이라고는 하나도 없었을 때,
생명은 구해지고 새로운 새대가 탄생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단, 한명의 인간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죠
The time when there was no kindness
in the world, the lives were saved and
generations were created. And that's
the essence of what this story is that
one individual can change things.
-(쉰들러 리스트)중 스필버그의 연출론-
모든 것이 불리하게 돌아가지만, 난 사람들의
마음은 아직까지 선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In spite of everything. I till believe that
people a! re really good at heart.
-(안네의 일기)중 안네의 일기-
사랑받지 못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것이다.
It's awful not to be loved, it's
the worst thing in the world.
-(에덴의 동쪽)중 아브라의 대사-
여기서도 행복할 수 있어. 내가 너를
돌봐줄께. 어느 누구도 너를 해치지 않게
할 수 있다구. 우린 같이 자랄 수 있단말이야.
You could be happy here. I could take
care of you. We could grow up together, ET.
-(이.티)중 엘리오트의 대사-
그는 당신이 바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단지 귀머거리구나 하고 생각하겠죠. 정말
바보는 귀머거리를 바보라고 생각하는
정상인들이에요.
He doesn't think you're stupid.
He thinks you're deaf. Only stupid
hearing people think that deaf
people are stupid.
-(작은신의 아이들)중 리즈의 대사-
사실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그러나 결코 대단한 명예도 아니다.
I realize, of course, that it's no shame
to shame to be poor. But it's no great
honor, either.
-(지붕? ㎱?바이올린)중 테비에의 대사-
너도 알다시피, 인간이 한 직업에 종사하다보면
그 직업이 그의 모습이 되는 거야.
A man takes a job, you know
and that job becomes what he is.
-(택시 드라이버)중 비자트의 대사-
러브레터 - 오겡끼데스까(잘지내고계세요?)
터미네이터 - I Will Be Back
스타워즈- I am your father
죽은 시인의 사회 - 카르페 디엠(오늘을 즐겨라)
K-19 - 내가 없으면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다. 나또한 너희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 사랑이 짧으면 슬픔은 길어진다
첨밀밀 - 매일 눈을 떴을 때 너를 볼 수 있길 바래
살인의 추억-여기가 강간의 왕국이냐?, 향숙이 이뻣다!
친구- 내가 니 시다바리가?,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
모래시계- 나 지금 떨고있니?
청춘의 덫- 부셔버릴꺼야.
여인천하- 뭬야? (경빈), 그 입 다물라 다물라 다물라!(중종)
가을동화- 사랑 웃기지마.이젠 돈으로 사겠어.
돈으로 사면 될거 아냐..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냐?
은서: 얼마나 줄수 있는데요?
나무가 될래.
야인시대- 내가 널 이긴거 같지는 않구나.(구마적)
로망스- 사랑엔 국경이 없다. 나이는 단지 숫자일 뿐이다.
난 선생이구, 넌 제자야!
명랑소녀 성공기- 참말로 너무 하구만유 어쩜 사람이 그래유?
순수의 시대-아버지 나 어떻하지? 가만히 있어도 온몸 세포혈관 하나하나가 다 터질꺼 같아
버스 떠났어 (태석아버지)
유동화 나 니등에 칼 꽂았다, 뽑지 않고 가는거야 니가 읆어대던 연애..할꺼야, 사랑할꺼야.
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이 샘물위에 떠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영화 '클래식'중에서(손예진,조승우,조인성 주연)-
세상에 발없는 새가 있다더군
늘 날아다니다 지치면 바람 속에서 쉰대
평생 딱 한번 땅에 내려앉는데 그건 바로 죽을 때지
- 영화'아비정전'의 대사 중 에서(장국영 주연)-
난 자신 있어. 그건 나만이 할수 있는 사랑이야.
네가 걸을때, 난 너의 발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흙이 될거야.
네가 앉을때, 난 너의 무릎 밑에 엎드린 넓고 편평한 그루터기가 될거야
네가 슬플때, 난 너의 작은 어깨가 기댈 고목나무가 될거야.
네가 힘들때, 난 두팔 벌려 하늘을 떠받친 숲이 될거야.
네가 울때, 난 별을 줍듯 너의 눈물을 담아 기쁨의 생수를 만들거야
세상의 모든 숲만큼, 아니 그보다도 더 큰 사랑을 할거야, 너와 함께..너 안에서.
- 영화 편지 중에서(박신양, 최진실 주연) -
세상은 그를 두려워했다. 그러나 그는 나의 영웅이었다...
누군가 나의 아버지가 어떤 분이 였냐고 물으면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는 그저 나의 아버지였노라고...
- 영화 '로드 투 퍼디션' 중 마지막 장면 아들의 대사(톰행크스,폴 뉴먼, 주드 로 주연)-
몇번을 다시 태어난대도 결국 진정한 사랑은 단 한번뿐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는 심장을 지녔기 때문이라죠
인생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대도 그 아래는 끝이 아닐거라고 당신이 말했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중에서(이병헌,이은주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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