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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29522
    작성자 : 같이가자
    추천 : 14/8
    조회수 : 9262
    IP : 112.171.***.163
    댓글 : 23개
    등록시간 : 2012/05/11 22:02:59
    http://todayhumor.com/?panic_29522 모바일
    너무울어서머리가아프네요...죄송합니다
    보험확인하고  나갓다왓는데 쉽지가 안대요
    역시나 댓글보니까 다 죽으라는소리밖에없어서 멍청하게울고잇는 제가 정말 쓰레기같네요 어떤말을바라고 그딴글을썻는지 꼴에그딴짓해놓고 말려주길바랫는지 역시나 아무도 안말려주시더라구요 예상햇어요
    다맞는말이에요 다른분들의 피해는생각하지도못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저번에 본사진을
    소재삼아 글쓴거 죄송합니다..아니 애초에 그런발상을 햇다는 자체가 제가 글러먹은거같습니다
    근데 저성인이고..댓글에 보니까 엄마한테 혼나기싫어서 거짓으로 반성한다는둥 그런말이 잇던데..
    저진짜 여태까지 한번도 대충넘어가야지 라고 생각하지않앗습니다..진심으로뉘우치고잇엇어요..
    자꾸만 그런식으로 받아드리시니..제가 어휘력이안되서그렇게 받아드리셧겟죠..이해해요잘못한사람은 입이10개라도 할말이없으니깐요...............
    다리에앉아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잘못해놓고
    남들이 이해해주길 응석부렷던거같아요 죄송합니다
    제글 폰으로 혹시나 보고 놀라셧던분들 ,죄송해요 거기까진 생각을못햇어요
    가뜩이나 세상이 흉흉한데 제가 개념없이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심어드렷네영..
    진짜 마지막글이고.. 벌은 받을게요.. 솔직히 벌받는건 제사정이지 오유분들이 제 사정까지
    봐주면서 화낼필요는없으니깐요 근데 제발 저를 싸이코패스,미친년으로만 보지말아주세요..
    그냥..부탁이에요 정말 전 아무생각없이 쓴거에요 물론 그 아무생각없이쓴게 
    엄청나게 쓰레기짓이고 쌍욕을 얻어먹어도싸죠.. 죄송합니다..진짜 이말밖에할말이없네요
    신고 취소해달라는 말은 안하겟습니다..그냥 마음만으로라도 용서해주세요...
    제가 한짓정말 저도 잊지않고 나중에 글쓰더라도 신중하게 쓰도록할게요..
    정말 있어서는 안될일을 글로 적은거 정말 죄송하고....죄송합니다..
    그냥 마음만으로라도 용서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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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11 22:17:12  125.17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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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5/11 22:19:38  110.9.***.44  구름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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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2/05/12 01:57:40  112.149.***.174  쿠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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