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 ＇말해 봐, 너에게 난 뭐야?＇
=] 패배의식, 열등감, 자신없음, 불안감 등이 담긴 말.
-] 이 말을 반복하면 듣는 사람이 짜증나고 부담스럽다.

《둘》..
▶ ＇이멜 비밀번호 알려 줘!＇
=] 연인 사이에도 최소한의 프라이버시는 지켜 주는 것이 예의!
-] 비밀번호, 메세지 알아서 잘 되는 커플 한번도 못봤다!

《셋》..
▶ ＇치이, 오늘 너무 재미없다.＇
=] 여자들이 자주 쓰는 말. 하지만, 그날 분위기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남자가 지는 건 공평하지 못하다.
-] 언제는 재미 있었나 뭐.

《넷》..
▶ ＇옛날의 걔는 말이야…….＇
=] 좋은 얘기든 나쁜 얘기든 옛 사랑을 자꾸 들먹거리지 말 것.
-] 상대방은 웃으면서 들어도 속은 시퍼렇해 멍든다.

《다섯》..
▶ ＇남자가 말야, 여자가 말야!＇
=] 남자 여자 운운은 언제 들어도 듣기 싫은 잔소리!
-] 있는 그대로 아껴주는 게 사랑이다.

《여섯》..
▶ ＇너 살 쪘구나.＇
=] 요즘은 남자도 이 말에 스트레스 받는다.
-] 될수 있음 거짓말이라도 ＇이뻐졌다＇ ＇와~ 살 빠진 거 같네.＇ 로 하자!

《일곱》..
▶ ＇넌 몰라도 돼! 내가 알아서 할께.＇
=] 정말 몰라도 되는 일이라면 이런식으로 말하지 말 것.
-] 혼자서 다 알아서 할거라면 애인은 뭐하러 사귀나?

《여덟》..
▶ ＇저번에 네 친구 정말 괜찮더라.＇
=] 헤어지고 싶다면 헤어지자고 하는 게 예의!
-] 그래서 소개라도 해 주리?

《아홉》..
▶ ＇우리 헤어지자, 히히히.＇
=] 그리고는 끝에 ＇농담이야＇ 를 붙이는 실없는 남녀. 농담 삼아라도 반복하면 진짜 헤어지게 된다.
-]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서 죽는다.

《열》..
▶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
=]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도 그런 말 할수 있을까.
-] 사랑한다면 정말 사랑한다면 마음을 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