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mdduf입니다.
오늘은 피의 군주 블라디미르로 여러분을 찾아뵙니다.
이번 컨셉은 대사에서 나오듯이 어둠에서 부활했다는 컨셉으로 관뚜껑도 만들어봤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엄청난 스케일을 상상했지만,,, 그 상상은 좀 과해서 간단히 만들었습니다.
이번작은 1주일 걸렸네요 1주일 놀고
배경도 한번 만들어봤는데 배경 없는게 더 나아서 배경은 한장만 간단히 올립니다.
여튼 본문으로 들어갑시다.
썸네일

네 이건 뒤에 종이도 안깔았는데 제일 나은거 같네요
다음은 제작과정입니다. 스크롤이 매우 기니 빨리 내리셔도 좋습니다.

이번 작에서 가장 어려웠던건 얼굴입니다. 사람 얼굴이 생각보다 만들기 힘드네요 이거 전 사진도 있는데 혐오스러워서 덜한거 올립니다.

저번에 여기까지 보여드렸을거에요


갑옷 다 떼고 다시 만들었습니다.





망토가 반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고 있네요. 망토는 나중에 천으로 달아보려고 탈부착으로 했습니다.

얼추 만들어진 상황

손을 만들어서 붙입니다.

그 다음은 핏덩이를 디테일하게 해줍니다. 핏덩이는 와이어를 달아서 움직입니다.

관과 해골과 심장같은 부수적인걸 만들어줍니다.(심장은 왼손에 달았는데 허전해 보여서 그냥 달아봤습니다.)


관은 뚜껑이 열립니다.


관에 이름도 새겨주고요

중간에 배경을 만들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좀 이상하네요


가운데 빨간 구슬


불이 들어옵니다.
뒷면에 망토 클로즈업


딱히 상상해서 하려고 박쥐 모양을 붙여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긴 글 끝까지 봐주셔서 또 감사하고요.
댓글과 추천 하나씩 달아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다음 작은 폭군 스웨인 리메이크 예정입니다.
나중에 자르반도 만들어서 같이 올려보려고요.
다시 한번 제작 동기에 조언을 해주신 트롤학살님과 브금 설치 도와주신 링고님 감사합니다.
그럼 전 이만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막짤은 흑백사진으로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