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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게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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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보수? 아니에요. 상식/비상식그리고 양심/비양심의 대립입니다.
대선토론보면서 저는 그렇게 느꼈지요.
"아 문재인후보와 박근혜후보가 내세우는 공약에 대한 비판과 토론이 양심에 근거한 진실된 토론이었으면 좋겠다. 진보의 혁신의지와 보수의 안정을 추구하는 가치가 지금 이 순간 치열한 논의 속에 결정되어 미래를 선택하는 자리었으면 좋겠다" 라구요.
하지만 박근혜후보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진실은 없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나라를 말아먹는 정책의 한축이 저들인데 앞뒤 안맞는 거짓말만을 하고 있습니다.
대선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이 있었지요.
사회자가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문제에 대한 주제를 주었을때 '이념대립이 위험한 상황에 이르렀다. 양극화에 의한 갈등이 국가의 가장중요한 문제다'라고 이야기를 했지요. 그리고 박근혜후보는 이렇게 말을 했지요 "노무현정부때 양극화가 가장 커졌다"라구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노무현정부에 이르러 국민이 정치에 눈을 뜬 것이라구요. 양심/비양심을 구분할 줄 알고 정치의 속임수를 판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 져서, 독재 정권하에 빨갱이 좌빨만을 외치던 사람과 구분되어지기 시작했고 대립하기 시작했다구요.
진보/보수가 각자 동등한 가치를 가지고 미래를 위한 경쟁을 벌이는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아직 미래의 일일 뿐입니다.
지금은 양심/비양심이 싸우는 과도기 시대입니다. 보수의 탈을 쓴 거짓말쟁이들의 거짓선동에서 독재의 그늘 아래 살아온 사람들을 데려와야 할 때입니다.
마지막으로 노무현대통령님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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