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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290347
    작성자 : DasomAppa
    추천 : 3
    조회수 : 864
    IP : 123.229.***.15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2/04/20 13:05:10
    http://todayhumor.com/?humorstory_290347 모바일
    말실수 모음.TXT
    예전에 네이트에서 퍼온건던 웃겨 디지는줄 ㅋㅋ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465750&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65750&member_kind=
    이 게시물 보니 갑자기 생각나서 올립니다 ㅋㅋ

    네이트 말실수 경험담 리플들


    ------------------------------------------------------------


    ㅋㅋㅋ (2006/06/14 10:36)   동감 : 96   신고 : 0  

    대학교 1학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큰아버지 죄송합니다ㅠ_ㅠ 그날 육갑잔치는 성대했습니다-ㅋㅋㅋ  (152.99.212.***)  


     


    호호 (2006/06/14 08:58)   동감 : 84   신고 : 0  

    제친구는요~ 야 샨토스하나줘 이러길래 어?뭐? 알고보니 맨토스하나달라고 ㅋ 아놀드파마매장에서일할때 전화받으면서 감사합니다 아놀드슈와츠제네거입니다 그러곤 자기도 너무너무 황당하고웃겨서 전화기에대고 우하하 /// 본사에서 항의전화왔답니다  (220.29.203.***)   

      


    ㅋㅋㅋ (2006/06/14 12:13)   동감 : 54   신고 : 0  

    설레임 생각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ㅋㅋ 이거 생각난다..ㅋㅋㅋㅋ 단적비연수 그거 단양적성비 ㅋㅋㅋㅋㅋ 아놔...   (222.110.21.***)     

     


    ㅋㅋㅋㅋ (2006/06/14 12:33)   동감 : 50   신고 : 0  

    어떤 사람은 ㅋㅋㅋ손님한테 "주문하신 안주 두부김치 나왔습니다 맛있겠습니다." 이랬다는-_-..원래 "맛있게 드세요~"해야하는데..   (222.110.21.***)  

     

     

    ㅋ (2006/06/14 10:22)   동감 : 49   신고 : 0  

    울 마미는 타이트한 치마를 보고 " 흠...스타트한데~"  (218.50.84.***)   

     


    부끄.. (2006/06/14 09:05)   동감 : 44   신고 : 0  

    전 일하는데.. 외근 나갔다가.. 거래처 대리님 이름 잘못 불렀어요... '방종구'를 '조방구'라고............... -.-;;; 그때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불렀는지.. 그것도 3번씩이나 ㅠ0ㅠ;; 그 대리님이 자리에 없어서 망정이지;; 있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 가끔 혼자서 그때를 생각하며 엄청 웃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141.20.***)  

     

     

    언어장애친구 (2006/06/14 11:14)   동감 : 40   신고 : 0  

    친구에게, "야, 얼마 전에 결혼했던 그 선배 다다음달에 애기 낳는대" 그랬더니 친구 왈, "우와~ 신호위반이네~!!" (ㅡㅡ;).."속도위반이겠지 이년아..."   (218.237.30.***)      
        

     
    웃겨 (2006/06/14 14:08)   동감 : 38   신고 : 0  

    겨울에 버스를 탄 친구언니분 추워서 기사아저씨보고 "아저씨 보일러 틀어주세요~!!"  (210.221.194.***)   

         

     
    안녕 (2006/06/14 09:41)   동감 : 37   신고 : 0  

    내칭구는 차타고 가다가 다른칭구한테 전화왔는데 차에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좀시끄러워서 왜이렇게 시끄럽냐고 했더니. '응 차에 네비게이년 있어서 그래' 라고 했음. ㅋㅋ 네비게이놈을 달지 그랬냐는 다른 칭구. ㅋㅋㅋ  (211.54.103.***)     
        

     
    내친구언어장애 (2006/06/14 13:31)   동감 : 34   신고 : 0  

    몇일 전 비오는 날에 내 친구가 심각하게 하는 말 " 비오는 날엔 막걸리에 동동주가 최곤데.." 막걸리에 파전아닙니까??-_- 가만히 듣던 다른 친구 하는 말 "아예 술로 죽어블생각이냐?"ㅋㅋㅋ  (203.84.241.***)  

         


      은행에서 (2006/06/14 13:27)   동감 : 33   신고 : 0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하러 왔습니다"했지요.. 은행원과 함께 한참 웃었슴다  (61.76.21.***)   

     


    세종대왕님 죄송.. (2006/06/14 12:32)   동감 : 33   신고 : 0  

      학생시절 글쓰기 과제하다가 한 친구 내게 묻길 "야 '밖에'라고 쓸 때 정확히 받침이 뭐냐?" 난 아주 한심하다는 듯이 "응, 끼억", 내 친구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시 묻더이다. "우리나라말에 끼억이라는 것도 있었어?" 난 다시 더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대답했소." 얌마 끼억이 왜 없어? 띠듣도 있고 삐읍도 있는데...공부 좀 하지?"....주변에서 글쓰기 하던 다른 친구들 우리 대화를 듣다가 박장대소 하며 눈물을 훔쳤으나 난 왜 웃는지조차 몰랐다오.......쌍기억, 쌍디귿, 쌍비읍이 정확한 명칭인것을....그 땐 왜 생각이 나지 않았던지....에궁~~  (61.84.60.***)  


       
    내친구 (2006/06/14 15:35)   동감 : 22   신고 : 0  
      
    독서실에서 떠드는 아이들을 향해 외쳤소...비코우즈라고..ㅋㅋ  (220.73.230.***)  

       
         
       포크레인 (2006/06/14 19:24)   동감 : 26   신고 : 0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 ㅡㅡ;;;;;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ㅋㅋㅋㅋㅋ  (221.143.35.***)   


        
       뒷집언니 (2006/06/13 00:26)   동감 : 26   신고 : 0  

      설날때 가족들 다 모인 자리에서 제가 " 우리 스키장 콘도 예약해서 다 같이 가요~이 말을 하려다가." 우리 스키장 콘돔 빌려서 놀러가요~ 이렇게 말이 나와서 ㅜㅜ 어른들 앞에서 뻘쭘 했다는.ㅠㅠ  (58.142.64.***) 

     

     

    롯데리아걸 (2006/06/14 21:33)

    롯데랴에서 일하다가 넘 바빠서 혀가 꼬이는.."손님 주문하신 불갈비버거셋트,호밀빵버거 포장나왔습니다.."를...혀가꼬여서"손님 주문하신 부가리버러셋트,호빠버거 포장나왔습니다.."라고한적이.ㅠ.ㅠㅠㅠ  (58.227.132.***)

     

     

    내친구는 (2006/06/14 17:41)

    KTX 나온지 얼마 안됬을때 자랑한다는게 " 야~!!! 나 지금 KTF타고 집에 가는길이야!!!" ㅎㅎㅎ 이랬다는..  (58.140.195.***)

     

     

    쥐콩♡ (2006/06/14 17:38)

    패스트푸드점에서...주문후에 알바생이 포장이세요? 드시고 가실꺼세요? 나: 드시고갈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그런건 아니더라.ㅋㅋㅋㅋ  (211.219.73.***)

     

     

    ㅋㅋㅋ (2006/06/14 14:39)

    난 중학교때 억울하게 의심을 받은 상황이 있었는데 반전체가 떠나가도록 외쳤다. " 난 결벽해 !!!!!!!!!!!!!!" 아 민망...  (218.159.57.***)

     

     

    닉넴 (2006/06/15 10:23)

    제 친구 남자친구랑 정말 심각한 대화중에...(거의 울듯한 목소리로..) " 우리 정말 갱년기 인가봐;;; " -.- (권태기겠지;;; 옆에서 저는 거의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109.248.***) 

     

     

    아웃기다ㅋ (2006/06/15 07:12)

    제 친구랑 저는 통화를 되게 자주하는 편인데, 가끔 만나고 헤어질때 우리도 모르게 [끊어~] 한다는..;  (218.144.134.***) 

     

     

    이런것도 해봤어 (2006/06/15 02:52)

    칠판, 얼른 나와서 주번지워.... ㅆ.......그 교실 싸해지던 분위기 잊지못해...  (221.141.43.***)

     

     

    이정선 (2006/06/14 17:44)

    저는 아직도 KTF, KFC,KTX...헷갈립니다..ㅜㅠ  (61.79.158.***) 

     


    쥐콩♡ (2006/06/14 17:35)

    난 우리 담임한테.엄마라고 했었는데..ㅋㅋㅋ  (211.219.73.***) 

     

     

    창파 (2006/06/14 15:46)

    전 케리비안베이가 생각이 안 나서 허리케인베이 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케리비안의 해적들이 생각이 안 나서 시베리아의 해적들이라고도. 큭  (203.247.149.***) 

     

     

    ★인생★한방™ 

    난 친구랑 게임해서 손목 맞기로했는데 이거한판만하고 롯데리아가자 이러고 내가 이겨서 "손목대~! 몇대리아~-_-;;;"몇대지를 몇대리아라고 해서 안습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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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20 13:07:18  112.1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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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04/20 13:23:54  175.145.***.137  CurioCi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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