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헬로 여러분
영화글은 처음인듯해여.
이미 오유에서도 몇번 소개가 된 영화를 개인적으로 감상 후, 요로코롬 글을 한번 써봐여.
주변 사람들에게 요즘 추천 해주는 영화가 바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라는 영화에여
뭔가 진한 감동이 있고 뻔해보여도 뻔하지 않은 그런 여운돋는 영화를 주변사람들이 좋아하거든여
그래서 우리 오유분들중에서 아직 이 영화를 안보신 분들에게도 추천을 해드리자 간단한 리뷰를 써봅니다!!!
처음이니깐 허접해도 이해해 주시옵고..
그럼 스따또!
먼저 영화를 시작하기에 앞서,
요 영화의 감독이 누구냐 하면 바로 주연을 맡은 벤 스틸러가 직접 감독을 맡았어요.
요 상큼한 귀요미 형님은 평소 코믹물에 자주 등장 하신 분!!!
대표작으로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스타스키와 허치(드라마 리메이크작이라더군여)
쥬렌더!!!(개인적으로 벤 형을 처음접한 영화)
밋더 페런츠
요정도가 있어요. 뭐 대부분 영화속의 캐릭터가 당하거나 찌질하거나 순박한 캐릭터들이였고
그래서 인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줄여서 월상현...)
또한 트레일러를 통해 봤을때 아 그냥 상상을 현실에서 가능케하는 판타지 코미디인가 보다 싶었죠
(영화 클릭 같은???아...클릭 또한 옴팡지게 재미있다능 이거 다쓰고 봐야짘ㅋㅋㅋㅋㅋ)
그리고 영화를 조금 조사해보니깐
원작은 소설이였고 1947년에 영화가 한번 나왔었으며
기존 소설과 영화와는 다르게 완전 감독 입맛대로 리메이크가 된 영화 라는 소리에 읭?
이건 백프로 코미디다 싶었죠.
뭐 보신분들도 영화 초반에는 저와 같은 심정이였을 거에요..
하지만 후반부 갈수록 벤 요형.... 무슨 네셔널지오그래픽을 찍어놨어 ㅠㅠㅠㅠㅠㅠㅠ
와... 알흠다운 배경들 그리고 그에 걸맞는 스토리 전개까지ㅠㅠㅠ
(다보여주면 이건 영화상영급이라 요정도만 보여드릴께요 나란남자 신비주의 사랑하는 남자)
또 영화 부분 부분 패러디와 그해 유명세를 탔던 소재들까지 팍팍 넣어 주시니....
다스부츠 (우야-)
그리고 요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본얼티메이텀 ㅋㅋㅋㅋㅋ 뛰는 각도가 너무비슷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수많은 명언들과 아름다운 장면들이 이 영화가 코미디를 넘어 무언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메세지가 있는 영화다 싶었습니다.
주인공 월터의 명장면들을 스샷을 찍어둘까 했지만.
특별 출연 하신 숀펜옹이 영화속에서
요런말을 하지요
"어떤때는 안찍어. 아름다운 순간이 오면 카메라로 방해하고 싶지 않아.
그저 그순간 속에 머물고 싶지. 그래 바로 저기 그리고 여기."
개인적으로 여행을 하면서 부터가 최고입니다!!!
영상미 부터 깨알돋는 대사들..
오유 여러분들 이 영화 시간 되시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생각 할 것들도 참 많고
가슴에 와닿는 말들도 참 많은 좋은 영화입니다.
제목에 낚여 배우에 낚였던 분들
이 영화 보심 벤 스틸러를 다시 보게 될겁니다!!
그럼 전 이만 클릭을 보러 갈께요.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