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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호 사건은 국가기관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했다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차대한 의혹이죠
민주당은 관련하여 '구체적인 제보'를 받고 당연하게도 선관위와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선관위과 경찰은 당연히 조사할 의무가 있으니 그 오피스텔로 갔던거구요
그러나 그 국정원 직원은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국가정보원에서도 자기 여직원을 44시간 동안 홀로 방치해뒀구요,,
다른곳도 아니고 국가정보원에서 사태에 대처하는 방식이 너무 구린거죠,,그 과정에서 '폭행' 도 발생했구요
'감금' 논란도 생겨났죠. 국가정보원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판 만들기에 앞장서도 모자랄판에 오히려 판을 어지럽힌 큰 죄를 지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동영상으로 다 볼수 있고요. 보시는 국민들이 판단하실겁니다.
필요이상으로 선동하는 자들의 노력은 안타깝지만 우든 좌든 별 도움은 안될겁니다.
이미 국민들은 '이해할수 없는 버티기'에 뭔가 투명하지 못함을 느끼고 있습니다만
혐의가 없음으로 결과가 나온다면 민통당은 '의심을 가진 상당한 이유'를 설득력있게 공개해야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기득권 방송, 신문의 총공세를 받게 될것이니까요,,.지금 다들 경찰의 입만 보고 있는데요
나라의 중요한 운명이 경찰의 입에 좌우된다는 것이 후진적 정치문화로 회귀하는것 같아 기분나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명한 유권자들은 소신있는 한표를 행사하실거라 믿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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